설산 메인 오늘에서야 다 밀었는데..

난 옷갈아입은 토시 1이 란도 아빠처럼 느껴졌음..

조르다인 에단도 쌍둥이임?

제발 네임드 NPC들 만이라도 좀 성의껏 만들어 줬으면..

외모 업글된 일레즈라 보면서 "스토리도 신경쓴다더니 진짜구나!" 했더니만 일레즈라 뿐이었음..

그나마 스토리도 극적이거나 뽕차는거 하나도 없고..

무슨 스토리 텔링은 안하고 맨 시나 읊는 수준임..

설정을 잡았으면 그걸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진행해야 되는데 그냥 툭툭 시나 한편씩 나오는 느낌이라

몰입이 안되네요.

중딩들 백일장도 아니고 시=서정 그만 쓰시고 소설=서사를 좀 써주세요.

시네마틱이라기도 모호한 인게임 컷씬도 그나마 NPC고 플레이어 캐릭터고 깜빡깜빡 거리거나 꼬여서 이상하게 나오고.. 검은사막이 이런 꼴로 계속간다면 붉은 사막도 불안하네요.

네임드 NPC들 고유 외형 갖게 해주고 배고프고 열정 넘치는 작가들 태반임 고용해서 스토리 좀 제대로 만들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