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라고 말했지만 그보다 더된것 같음..

서버 통합 전인가? 후인가 ?


암튼 금수랑 상향을 외치며

노인의 다리 대규모 집회에 참여하고 난 후,

게임을 접었지만, 



이후 복커 할 때 란, 다크나이트, 

그리고 이번엔 우사, 매구를 하다가 문뜩 

금수랑 이란 캐릭터가 있었지...


라며 접속을 했음..










메인 퀘스트 메디아를 준비하며...

실화냐..








일단 캐릭터(전승)의 첫인상은 

오래됐지만 몸이 기억한다고 해야되나...?




지금은 뭐 미스틱이 있어서 권법소녀 라는 타이틀이

좀 그렇긴 하지만 진짜 뭐랄까? 오래된 무협지에 

나올법한 권법소녀 컨셉..?  ㅇㅇ 개인적으로 

컨셉은 좋았음 



범위면에선 아쉽긴 하지만  

벽붕, 섬광, 봉찌르기, 기술들이 재미라는 측면에서도

좋았음 .. 



직전 캐가 우사라 그런지 컨트롤 하는 맛이 있었음..




아쉬운건 

최초 4캐릭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 근본 1세대 캐릭인데

의외로 커마가....?  최근 캐릭터와 비교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커마에 한계점이 있는 캐릭 같았음 ㅇㅇ








그리고 각성

솔찍히 

첫인상은 와 ... 이건 못하겠는데?


싶었음



사냥에서야 

그냥 이동기하나 손해본다 생각하고

폴짝 잠그고, 벽력장 잠그면 

상관이 없었는데



피빕에서는

폴짝을 쓰면 무기가 바뀌고

낙엽흘리기를 쓰면 무기가 바뀌고

전승 상태에서 w+f 를 쓰면

나무오르기가 나가지만

쿨 타임 내에 또 쓰면

월광타가 나가고, 무기가 바뀌고




그리고 왠지 습관처럼 계속 각성 상태에서

벽력장을 쓰다 무기가 바뀌고



처음 연습할 때는

지금 내가 주무기 상태인지 각성무기 상태인지

나도 ㅁ?ㄹ? 







최근에 나오는 신 캐릭터들과는 달리

1세대 캐릭들 특징이지만

피빕에서는 각성이라도 주무기 사용이 반 강제되는

면이 있는데 이게 레인져와 금수랑에서는

더 두드러지는 것 같음 ㅇㅇ




그리고 방어판정도 아쉬워서

도저히 각성으로는 답이 안나와서

전승으로 거점전 한번 나가 봤다가





오더가 " 5킬 14데스... 이거 뭐냐?"

참고로 굉장히 수월하게 이긴 거점전이었는데

오버뎃은 나밖에 없었음 .. 데헷..






조리돌림 당하고

ㅇㅇ






이제 한 일주일 ? 정도 됐나?

연습을 하며 느낀건




1:1은 해볼만하다.

그런데 거점전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것 같음

어제 거점전 전에 

자결에서 4시간 동안 연습하다가

결국 거점전은 우사로 나감 ㅇㅇ





꼬장조로 가기도 좀 그렇고

수비조에 있기도 좀 그렇고

본대에 합류하기도 좀 그렇고





금수랑으로 꼭 거점을 하겠다면 대포...











재미, 사냥, 1:1한정 피빕까진 전부

맘에 드는데 




솔라레, 거점전은 금수랑으로 뛸 자신이 없음..

그리고 

좋게 말하면 캐릭터에 깊이가 있는건데

나쁘게 말하면 캐릭터에 난이도 (진입장벽)가 

너무 높음 .





중심 축이될 스킬의 부재와 

스텟도 좀 많이 낮고

방어판정(공격기)도 좀 아쉽고





오랫동안 금수랑 한 사람들은 반대할지는

모르겠는데

1주일간 플레이해보면서 느낀건

금수랑은 상향이 필요한게 아니라

리뉴얼이 필요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