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주 그림시계(31세.무직)
출신은 서장 포달랍궁 골목출신으로
우연히 한 노인에게 '흡성대법'을 배움
마교에서 전대 교주를 흡성대법으로 모든 내공을 빼앗고 교주위 등극
본인의 무공수련 노력 보다는 마교 여자들과 무림 여자들을 납치해서
흡성대법으로 무위도식 하는 수법을 즐겨함. 다만 무림 금기무공인 만큼 누군가 그런 잔악무도란 무공을 익힌 자라고 호통치면 꽉다문 부리가 되는 특징이 있음




2. 천향옥봉 마법 (24세. 여왕벌)
출신은 와써의 무림 낙양 하부조직 몰랑문
지금은 고인이 된 월광쇄도 엑사(27.추남)의 유혹에 빠져
천마신교 직전제자로 들어감.
교주 그림시계의 흡성대법에 당할뻔 하였으나 역으로 전설의 방중술인
'자미음양술'로 그림시계를 제압! 노예화 시키고 마교의 뒷배로 군림중
무림일미 복실아(21세.처녀귀신)의 사망에도 관여한 악독한 인물




3.색골마왕 커즈 (29세. 모쏠후다)
녹림의 군사였던 커즈는 얼마전 무림이미 섬섬옥수 봄아름(19세.처녀)
에게 퇴짜맞고 홧김에 녹림비보를 빼돌려 와써에 투신함.
명호답게 여자를 매우 밝히지만 정식으로 교제한 사실이 없고 오로지 강제로 취한 전력이 다임. 와써의 여왕벌 마법의 충실한 일벌중 오른팔로 활약중.




4.거력투신 피난민(36세. 무직)
천마신교 와써의 호법장로. 
내가기공보단 외가기공이 뛰어나지만 어지간한 무공보다 파괴력이 월등한 투력과 금강불괴를 이룬 몸으로 와써의 대들보 역할중.
와써를 배우에서 조종하는 마법년으로부터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보수파 수장.



5.비천쌍무 프나틱(29세.무직)
무림맹의 군사였지만 악독한 심성을 이기지 못하고 여인 수백명의 피로 내공을 쌓다 발각되어 쫒겨난 인물. 마교가입후 무림맹과의 전쟁에 가장 강하게 주장하는 급진파의 대표자. 본신내공실력은 형편없지만 처세가 치졸하며 주특기는 36계 꽁무니.



갤에올렸던건데 못본 사람들 있을까봐 올림
내 소설은 70퍼의 팩트에 30퍼의 조크라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다음편 매우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