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1대1 했네요.
멍미님 이후로 방추, 찬돌 마컨 잘쓰시는 분은 또 처음입니다.
분량이 길어서 2편으로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