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으로 사냥은 각성 이후 지금까지 손은 바쁜데 사냥 효율은 안나오는 하위권인데
외적으로도 검은사막 지금까지 쿠노는 간지나는 특색을 가진적이 없는 것 같다.

각성 나오기 전에 쿠노를 키웠더니 왠걸 암살자로 알고 했는데 거대한 훌라후프가 뒤통수를 치질 않나.
나중에 나온 란 닼나 미스틱도 있는 속옷들이 왜 쿠노는 없는지 모르겠고
펄옷도 딱히 특별하게 간지나는게 없어서 한정 공용 의상들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산양마녀, 베스페나, 유혈비 등)
커마도 하위권 같은 동양풍 매화는 물론 비슷하게 스킬 이펙트 심심한 발키리와는 비교가 안된다.

이펙트는 눈에 안띄는걸 중요시하는데 스킬 구성과 컨셉은 눈에 띄는 등 컨셉 불일치가 계속되는 문제
각성은 간지를 팔아먹고도 눈에 안띄는 빠른 암살자 지향이 아니라 뒤뚱거리는 느려터진 훌라후프를 가져오고
전승은 스피드가 붙긴 했는데 너~무 인술 암살자 컨셉을 잘 들였는지 이펙트들이 심심하다 못해 비각과 다를게 없음
보는 맛이 없으면 사냥이 쉽기라도 하던가 손이 바쁜만큼 보는 맛이 없어

각성, 전승 이펙 바뀌는거 보면 리마스터의 화려한 이펙트 자랑하려고 만든거 아님? 근데 쿠노에게 왜 그럼?

소검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스킬의 반이 비슷한 모션에 칼질이 아니라 연기만 뿜어서 이젠 희연무가 제일 화려해버렸고
인술이라고 옆 닌자 연막마냥 색 있는것도 표창과 칼이 난무하는것도 아닌 풀 자라고 검은 방구만 뿜고
드디어 훌라후프 버리고 소검좀 쓰나 기다렸는데 사하륜에서 넘어온 스킬이 더 소검같은 아이러니
모션 간단한 심찌, 초승베기, 발목, 여발 말고 소검 직접 휘두르는게 있긴 한가?
몸은 번쩍 번쩍 왔다갔다 하는데 허공에서 이펙트 나는거지 

대검간지 워리어, 낫든 소서러, 화려한 도검 매화, 란 닼나 이펙 화려한거 등등
다른 캐릭들 보면 뭔가 한가지씩 유별난 간지가 있는데 쿠노는 여자 닌자 말고는 끌리는 요소가 뭘까 고민
연기나는 캐릭터인가 라밤 2개도 연기나고 속덫도, 연막도, 분파도, 그폭도, 뜬금 일섬도 연막 후 모션이더라
같은 페어인 닌자랑 각성 이펙트 격차도 그렇고 왜 비슷한 비각인데 전승이 이렇게나 차이나야되나




제발 전승 스킬 이펙트랑 4중 방구 모션 좀 바꿔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