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펄어비스 망조로 가는구나?

검사 버려두고 니들 주가가 곤두박질 치나 안치나 두고보자.

잡설하고.

리부트 제정신으로 내놓은 건지 심히 의심이 든다.

언제나 느끼지만, 검사 캐릭터 밸런스 패치팀은 뇌가 없지 싶다..

유저가 원하는 것 vs 개발사가 의도하는 것 차이에 갭이 너무 크다.

이게 바로 실전 무술 vs 탁상공론 행정 과 비슷한 느낌일꺼다.

이번 리부트의 요지가 무엇인가?

그 동안에 정신없이 유저들 피 빨아먹을려고 내놓은 말도 안되는 신규캐릭이 밸런스를 붕괴시키니

구캐릭도 신규캐릭만큼 끌어 올릴려고 밸런스 패치를 하는게 "중점"인데.

어떻게 패치를 할까요? 유저 건의를 듣고 최대한 유저에 맞게 중점적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실제로 내어 놓을려고 하는게, 언제나 그렇듯이 "단 하나도 유저의 의견은 투영되지 않고 탁상공론 패치"가 주다.

펄어비스도 엔씨소프트의 길을 가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애정하였는데..

언제 씨게 느꼇냐면, 다른 캐릭 다 제처두고, "쿠노이치 전승 스킬모션 붙복" 할떄 느꼇다.

말이 안되 이게..얼마나 유저를 한심하게 보았으면 스킬 모션이  다 똑같을 수가 있을까... 싶었다.

정말 말도 안되게 게으르고, 귀찮고 같잖게 보였으면 그따위 패치를 하였고, 꾸준히 건의를 하여도 불가.

마지막 리부트떄도 불가. 뇌 없는 패치. 캐릭터 개성 없는 패치.

즉, 돈 되는 캐릭만 들고 가고, 안되는 캐릭에겐 가차없이 손볼 가치도 없다. 의 회사에서 추구하는 시스템이 보인다.

참말로 망조다 망조.

게임의 근본이 무엇인지 부터 펄어비스는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고.

과연 지금의 코스닥 시총이 어떻게 어떤 계기로 올라 섰는지 되돌아 보았으면 좋겠고 유저들 기만은 그만 했으면
좋겠고 돈지랄 떠는 것도 정도 껏 해줬으면 좋겠고
가장 중요한 게임이 날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는 걸 진심으로 심각한 경고 삼았으면 좋겠다.
결국 엔씨소프트 꼴 나봐야 정신차릴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