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비각성 -> 각성 무기로 바꿔주는 "월쇄 스킬"이, 비각성 중 사용 시 매우 자주 "수리검 던지기"로 대체되고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 문제.

 - 해당 문제 때문에, 보스건 PVP건 딜로스(딜 손실)가 크게남. (월쇄 대신 수리검 던지기가 2~3회 정도 나가기 때문)

 

 

2 :: 각성 중 "막기"의 해제 모션이 너무 크고, 도깨비 걸음으로 해제되지 않는 점.

 - 각성 중 "막기 스킬"을 후딜레이 모션 없이 해제하면서 부드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몇 되지 않음. (딸랑 몇개 안됨, 심지어 반월베기도 막기 모션 해제 딜레이가 약간 존재 함)

   문제는 해당 스킬들이 쿨일 경우, 범위가 넓은 스킬들로 공격해오는 적에게 쿠노는 방어를 제대로 해제하지 못하고 계속 맞으면서 뒤로 밀리다가 방어가 강제 해제되서 상대방의 cc기에 걸리고 죽는 위험에 노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

 - 상대방에 대한 반격 타이밍과 상황이 연출되기 어려움.

 - 스페이스바 사용 스킬(광명추)로 반격을 시도하라는 개발진의 의도는 알겠으나.. 공격력만 높이고있는 요새 시대에, 넓은 범위 공격부터 하면서 들어오는 적에게 쿠노이치가 방어깨지기 전에 제작진의 의도대로 원활하게 "스페이스(광명추)"나 "딸랑 몇개의 스킬로" 반격이 너무 힘든 것이 현실이라는걸 알았으면 함.

 - 현재 상황에선 한번 막기시작하면 이동하는 것도 어려움.(막기 모션푸는데만 제자리에서 1.5초 정도소요) 분명 무언가 개선이 필요함.

 

 

3 :: 딜 양도 타클래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닌데, 전체적인 스킬 모션이 느리고 딜레이가 크다는 점. 때문에 CC기 연계가 중요한 PVP에서 CC기 연계를 효율적으로 이어갈 수 없다는 점.

 - 스킬을 하나 사용하면, 상대방이 걸린 경직이 풀리기전에 스킬의 후딜레이 모션이 끝나지 않아서, CC기를 연계할 수 없음.

홈페이지 GM노트 설명에 있는"사하륜을 쥔 쿠노이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존의 민첩함을 유지하되 호쾌하고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와는 전혀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을 제작진이 알았으면 함.

 - 도리어 타클보다 모든 각성 모션(모션 후 딜레이를 포함하여)이 느리거나 비슷함. (딜이 상위거나 비슷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4 :: 위 3번의 단점과 합쳐져서, 몇 몇 스킬을 제외한 스킬들의 슈퍼아머/전방가드가 스킬모션의 앞부분에만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CC기  연계를 효율적으로 이어가기 어려운 쿠노이치는 스킬을 연계하며 사용 할 때 슈퍼아머/전방가드가 적용되지 않은 후딜레이가 큰 모션때문에, 도리어 상대방의 CC기에 반격당하기 쉬움.

 

즉, 각성상태의 쿠노이치는 이동기와 견제기가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함께.

 상대방의 공격에 반격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반격당하기 쉽다는 것.

 - 답은 워소렌급의 딜량으로 상향시켜줄 것이 아니라면, 그냥 공속과 스킬딜레이 모션을 조금씩 상향해주면 됨. 딜도 안되고 모션도 느려서 연계가 힘든 캐릭 어디다 써야하는지 묻고싶음.

 

 

5 :: 평타를 사용 시, 치명타와 공속 향상이라는 5초짜리 버프가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쿠노이치의 모션이 너무 느려서, 평타를 치는 모션에만 2초가 소요되고 평타를 마무리하는 모션 후에, 다음 스킬을 사용할 때 해당 버프가 사라짐.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27&name=nicname&keyword=%EB%8F%84%EB%81%BC3&l=7029

 

 - 정말 제작진이 쿠노이치로 사냥이건 PVP 건 제대로 안하면서 쿠노이치를 설계해나간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짐.

 

 

6 :: 스킬 "경탄추"의 사용 시, 사하륜의 기가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현상.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27&l=7277

 

 

 

 

 

-------------------------------------------------------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가 상향될 수 있는 것은 유저수가 많고, 그 만큼 인벤에서건 건의사항에서건 입김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어떻게든 되겠지 혹은 누가 대신 해주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한 건의에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