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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번뜩이는살의이고 고소 이야기 나온거는 저 사람이랑 내 이야기 맞습니다.
저 사람 평판을 들어본 바로는
어차피 저 사람 말 믿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아니, 대부분이 거짓이라서 이야기는 하고 넘어갈게요.
글이 많이 길 것 같은데 
관심 없으신 분들은 그냥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사람 특성 상 제가 이 글 남기면
또 무한으로 소설 쓰고 물고 늘어질 거라
이 글 이상으로는 대응 안 하겠습니다.

다른 온갖 게시판에서도 싸우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옛날에도 싸우다가 제가 제발 그만 하자고,
할 말 있으면 개인적으로 하라고, 찾아와도 된다고
카톡 아이디 알려주고 밥도 사주겠다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그 이후로 계속 게시판에다가 글 쓰던 사람이라서요.



1. 
지인 두명 데려온 적이 없음. (데려올거면 고작 두명 데려오겟나요)
이지매? 이지매가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음.
어떤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내 쉴드 치면서 욕하는거 보고
내가 지인 불렀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녔을 것임.
나한테 개인 메시지로 저 사람 어디서 어떤 싸움 하고 다녔는지
과거 제보해주면서 그냥 상대 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
아마 본인한테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망상이 생겼던게 아닐까 생각함.

2. 
콤보짠거 실수있었다고 인정했고 내가 잘못했다고 했고 그만 싸우자고 했음.
자꾸 인정 안했다고 하는데 인정 한 글을 포함 모든 글을 내가 다 내린 것임.

3. 
추가로 게시판 어지럽히는게 여러사람한테 민폐라 생각해서
내가 썼던 글도 다 삭제하고 할 말 있으면 개인적으로 하라고
카톡 아이디까지 알려줬으나, 저 사람은 게시판에 글을 계속 남겼음.
그리고 인벤 개인 우편으로 욕설을 보내왔음. (고소를 하겠다고 한 이유)

4. 
닉네임 바꾼건 엄밀히 말하면 
내가 '그 사건' 때문에 도망치듯 바꾼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임의적으로 내 계정 정보 파헤치고 다니고 결국엔
닉네임 마음대로 공개하고 다녀서 기분 나빠서 바꾼 것.
(추가로 닉네임에 여자친구의 이름 글자가 섞여 있었어서)

당시 나는 저 사람이랑 엮인 것 말고는 잘못이 없었음.
그래서 닉네임 공개된다고 해서 딱히 손해 볼 것도 없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닉네임 공개를 안하고 싶었던 것 뿐임.

자기가 내 닉네임 밝혀내서 내가 겁먹고 도망갔다는 뉘앙스로
생각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
나는 그냥 싫었던 것임. 여친이름도 섞여있었고.

5. 
고소 이야기를 한 건, 저 사람이 인벤 개인 우편으로 욕설을 보내왔기 때문.

6. 
실제로 사이버수사대 접수 했고 담당형사한테 연락이 왔으나
더 진행하지 않겠다고 함.
그냥 애초에 욕설 그만 하라고 저 사람한테 보여주기 식으로 한 거였음.

7. 
위에서 말 했듯, 친구 2명을 데려온 적이 없음.
"그 지인들 중엔 자기가 현재 변호사니 뭐니 개소리하는 놈도 있었음 ㅋㅋㅋㅋ"
이 사람 기억 조작이 좀 심하긴 한데, 애초에 지인 데리고 온적도 없을 뿐더러
그 지인이라는 사람이 본인이 변호사라고 한 적은 절대 없고ㅋㅋ
(변호사인 친구가 검은사막인벤을 하겠냐고..)

변호사 어쩌구 이야기 나온 것은, 사람들이 고소 하면 도와주겠다, 고소 안 될거다 등등
같이 이야기 나누다가 내가 법학대학 졸업생이라 지인들 중에
법조인들과, 경찰이 있었고 교수분들과 친분이 있다고 문의 해본다고 그걸 말하는 거임.
내가 저 사람한테 으름장 놓듯이 한 이야기가 아님.
기억이 또 조작 된 걸로 보임.

그리고 저 사람한테 개인 메시지로 본인이 변호사라고 한 사람이 있다던데(이것도 사실확인 불가)
그냥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임.

아무튼 내 지인들이 그냥 고소하는 척 하라고 함. 그러면 욕을 멈출거라고.(근데 안 멈춤)
이것도 뭐 드립이다 구라다 라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원하면 같이 술자리 만들어줄 수는 있음

8
. 내가 있었던 길드가 총 4개임.
<처신잘하라고> <아즈카반> <어푸어푸해적단> <니는틀맀다>
각 길드 길드 대장은 [슨관] [뀨군] [미르뮬니르] [XX]였고
어떤 길드가 일베콩고기 길드인지 그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르겠음.
현재는 <아즈카반>에 있음. (콩고기가 무슨뜻임?)

나는 일베에 애초에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
일베가 노무현 어쩌구 하는거랑 노노노 자 쓰는 거 말고는 전혀 모름.
그냥 오히려 저 사람이 일베 용어도 잘 알고 그 쪽에 해박한 것으로 보임.

 (부엉이바위) (운지도사) (MC놈현) ?
나는 전부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임.
부엉이바위 , 운지도사가 왜 일베인지조차 모르겠음;;
mc놈현은 노무현일테니 그럴만 한 것 같긴한데..ㅋㅋ

9.
 "허수아비만 치던 뉴비가 죶고수 코스프레" 한 적이 없음.
본인 그때 겨우 1500점대 빨딱 턱걸이였기에 스스로 '죶고수' 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닌자 랭킹에도 못들어갔음)

그래서 뭐 나한테 초보다 뉴비다 라고 해도 별 타격이 없었음.
뉴비한테 뉴비 라고 하면 화 안내는데
''죶뉴비 미니언새끼'' 라고 하면 화 내는 것과 같은 맥락일 것임.

유튜브는 닌자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내가 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들기 시작한 것.
아마 솔라레 1300대 구간에서 11연승인가 한거 신나서 자랑할라고 인벤에 올렸었는데
그거 보고 '죶고수 코스프레'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애초에 정보 황무지 검사판에 뉴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영상을 만들자는게 내 생각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으로 유튜브 하고 있음.

10. 
저 사람이 나를 시즌아르샤에서 팼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나는 시즌아르샤를 간 적이 없음. (애초에 시즌 자체를 잘 안 함)
진짜 옛날에 한 1분? 들어갔었을 듯.

시즌아르샤에서 그냥 팬것도 아니고
'계속 줘패니까 가르쳐달라고 했다'고 했음ㅋㅋ
이것도 역시 망상or개구라

11.
그렇게 이어서 또 내가 저 사람한테 닌자를 배웠다고 하는데
이 역시 망상or개구라.

나는 유튜브를 통해 짱쿠님 영상을 보며 닌자를 시작하고 보고 베끼며 연습했고,
1대1로 자결에서 배운건 각닌 하시는 '팬텀' 님한테 배운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음.
이건 팬텀님도, 나도 아는 사실임.
그때 팬텀님한테 밟기 연계하는 기본부터 스왑하는 것 까지 다 배웠었음.
내가 닌자를 배운건 짱쿠님과 팬텀님이 전부인데
저 사람이 내가 자기한테 닌자 배웠다면서 욕하길래 예전엔
저 사람이 팬텀님인줄 착각도 했었음 (팬텀님 지송ㅋㅋㅋ)

12. 
저 사람은 내가 틀린것을 말해놓고 우긴게 화난거고,
나는 저 사람이 욕하고, 거짓말하고, 계정 닉네임 알아내서 퍼트리고 다니고 했던게 화가 났던 것임.
'PVP 지적 해서 빡쳤다' ?
지금도 유튜브에 지적, 욕, 비난 하는 댓글 많이 달리는데 신경 안 씀.
저 사람의 저런 신경 긁는 말투와, 비아냥거리는 태도,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욕설이 화가 났던 것임.
병신 이 욕이냐? 라고 하는데
개인 메시지로 왔던 욕들은 따로 있음.
물론 나도 저 사람이랑 주고 받으면서 좋은 말들은 안 했지만 최소한 욕설은 안 했음.

13. 
본인 검은사막 시작한 지 아직 2년이고 스펙 700언더인 뉴비 맞음.
그때는 스펙이 630인가 그랬고 솔라레는 1500몇 점 이었음.
그 때 날 "허수아비만 치는 초보" 라며 엄청 내려치기 하던데,
그 당시 빨딱만 찍어도 닌자 랭킹에 근접했고(20등이 1600언저리 였던걸로 기억)
그중에 각닌은 1명~2명 밖에 안보였음.
그 100점도 안되는 사이 구간에 저 사람이 있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 사이 구간에 아마 각닌이 5명도 안 됐을 것임.
그나마 그 구간은 대부분 딱 들으면 이름 아는 사람들이었고..
내가 1500턱걸이 였으니까 저 사람은 노딱이하였을 확률이 99%.
빨딱이 고수라는 소리도 아니고, 노딱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노딱 이하가 빨딱한테 "죶고수 코스프레" "허수아비만 치던 뉴비"  "개초보"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 

+솔라레 점수가 실력을 정확하게 증명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못하는 사람은 절대 점수 안 올라감.
그리고 잘하는 사람은 20판 정도만 해도 1500구간은 그냥 바로 뚫음.


14. 
저 사람은 자기 닉네임은 무엇이며 하다 못해 영상이든 솔라레 점수든 뭐라도 보여줬으면 좋겠긴 함.
본인 계정 팔아서 공개 못한다 어쩐다 하긴 하는데..
솔라레 점수는 위에서 말했듯 노딱 이하였을 확률이 99% 이상이거나
어쩌다 잠깐 빨딱 살짝 찍어본 경험이 전부일 것.

결국 저 사람은 입으로 떠든거 외에는
보여준 것도, 보여줄 것도 하나도 없음.
뭐가 구라고 뭐가 진짜인지 알 수가 없는 사람임.
직업이 닌자가 아니라 키보드워리어였는듯.
나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소설과 거짓을 말해와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임.

15. 
할 말 있으면 굳이 날 언급하면서 게시판에 글 남기지 말고
전에 알려줬던 카톡 아이디로 카톡을 보내던가 했으면 좋겠음.
민폐는 한번으로 충분함.

마지막으로.
지금은 내가<아즈카반>에 있지만
저 사람이 <처신잘하라고> 길드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까는 것 같아서 하나만 이야기 하고 글 마침.

<처신잘하라고>길드에는 애초에 엔드급 고스펙 유저가 딱 한 명 빼고는 없었음.
(준 엔드급 유저들은 좀 있었으나 초식에 가까웠음)
그 사람이 없었다면 엔드급이라는 저 사람이 혼자 이기는게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님.
(특히 회밸이었다면 5대1도 그냥 쉽게 할 수 있음.)
<처신잘하라고>에는
최근에 커세어 랭킹1위 까지 찍었던 [함몰]이라는 유저도 있고
현재 란 랭킹 TOP10안에 들어있는 [Aravel] 이라는 유저도 있고
금수랑 랭킹에 있는 [모니터링] 이라는 유저도 있음.
그 외 실력 좋은 사람들 많고 게임 재밌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까지 
갑자기 뜬금 저런 식으로 까내리는 건 보기 안 좋아서 하는 말임.
저 길드가 일베인지 아닌지, 저 사람이 <처신잘하라고>길드와 무슨 악연이 있는 건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저 사람이 쓴 글은 부적절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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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건 쉽고.
해명하는 건 어렵네요.
(팼다, 가르쳤다, 인벤부계정, 친구, 변호사, 인정안했다 등등 소설 쓴거 셀 수도 없음)
잔뜩 소설 써놓고 기억이 안난다, 착각했다라고 하면 그만이고,
아니면 확인할 수 없는 정보로 '나는 그랬다'라고 하면 되고요
지금도 비방과 구라를 일삼고 있습니다.
갑자기 <처신잘하라고>라는 길드까지 까내리면서요.
그냥 욕하고, 까고, 구라치고, 예의없는게 기본입니다.
(지금도 저를 걔,걔 라고 부르네요 친구도 아니면서ㅋㅋ)

저는 할만큼 했습니다.
욕설도 안 했고, 잘못도 인정했고, 약속대로 글도 다 지웠고
그 많은 욕설을 듣고 허위사실을 해명하고나서도
1대1로 먼저 대화도 하자고 한 건 저였습니다.
그걸 뭐 "프사를 보고 소름이 돋아서 " 라고 하며 도망간건 저쪽이구요

대화가 필요하면 1대1로 대화를 걸어주십쇼.
만남도 가능합니다. 술도 제가 사겠습니다.
사람들 많은 온라인에서는 온갖 소설 쓰고 비아냥 대면서 큰소리 뻥뻥 잘 치고,
단둘이서 현실에서는 자신 없는 키보드 워리어는 아니시죠?

아무튼 정리하자면 저의 잘못은
잘못된 정보를 게시한 것. 저 사람과 감정적으로 싸운 것입니다.
잘못 인정은 분명히 했었습니다. 그 대가로 제가 해명하던 글들까지 싹 다 삭제한 거구요.
그 부분을 저 사람에게 이용 당한다면 그 또한 제 잘못이겠습니다.


+ 그 팔았다는 계정 닉네임좀 알려줬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