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

오랜만에 전승이라 손이 꼬일줄 알았지만 64랩까지 올렸던 짬이 있어서 그런지 바로 적응함

스킬 자체 속도가 빨라진것도 몇개 있지만 대부분 스킬 사이에 후딜 선딜이 많이 줄여놔서

공속이 올랐다는 체감이 큼.

실제로도 

패치 이전 섬뜩한 발톱(치피,백어택특화) 쓴다음에 스킬 3개 쓰면 어정쩡하게 스킬쿨이 1초정도 남고 뭐하나 더쓰면 그 스킬이 특화버프 빠진채로 들어감. 그래서 그냥 발톱 쿨이 애매하게 남아도 그냥 특화 버프만 갱신할 용으로 발톱을 쓰고 다음 스킬을 넘어가는데

패치 이후 똑같이 발톱 쓰고 4초간 스킬 3개에다가 하나가 더 들어감 ㄷㄷ 총 4개가 써짐.

그덕분에 15초짜리 승천 쿨이 후달리는 불상사가 생김. 1~2초 정도 밀리는데 중간에 안쓰는 마크타난의 영역써서 쿨을 버는데 딜로스 나는 느낌이 너무 남.

그래서 솟구치는 발톱 - 벼락불섬멸(심연스킬)로 쓸라는데 예전 느낌으로 쓰면 연계가 안됨 솟구치는 발톱이 순식간에 쓰고 끝나버림 요거 적응하느라 고생좀함 커맨드도 쉬프트+x -> s+e 파박하고 눌러야됨
(그냥 벼락불섬멸만 쓰면되지? 하는데 연계 안되고 선딜 무지하게 김)

여튼 예전엔 분명 각성보단 약한게 맞았는데 계속 하면서 느낀건 각성 루즈해지면 전승 해도되겠다 싶음. 

- 각성

뭐 별다른건 없고 포효만 14초로 줄었는데

사실 포효가 진짜 짱쎈 스킬이 아니다 보니 3단 특화를 매콤보마다 확정적으로 받을 수 이점이 메리트로 작용됨.

그러다 보니 또 14초임에도 불구하고 1초정도 쿨이 밀리는 경우가 생김. 근데 이건 다른 스킬 남는거 하나쓰고 돌아오면 되서 크게 문제되진 않음 3단특화를 계속 받을 수 있는 장점.

또 원래 포효 쿨일때 마인콤도 더 박아야되는데 더이상 마인콤을 끝까지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 아닌 장점?

결국 가이핀 지하에선 콤보가 어느정도 정형화되서 콤보넣긴 편해졌다고 봄.

딜은 사실 3단특화 자주 받는 만큼만 쎄짐ㅋㅋ



ps..

(전승 1시간 + 각성 1시간 상줌)



전승 짱좋음 전승하셈 허리띠 3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