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레스 게시판에 창원우유(아레스서버 대표 입해적)로 추정되는 '아레스습격'이란 사람이 
자기가 쓴 글에 달린 리플에서 자신은 창원우유 '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_= 것을 봤는데요 

5%이하의 확률(0.1%의 확률도 안 될 것 같지만)로 그 사람이 창원우유가 아니라도 쳐도 유해에게 
님이란 존칭을 붙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존칭이란 서로 존경해 줄 필요가 있을 때 또는 서로 존중해 준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일 텐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남이야 상처받던 말던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님이란 존칭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놈 같은 표현은 약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님이란 단어만 뺸고 아디만으로 부른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넌 존중해 줄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