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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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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대상인 6화 (우연한 만남)???:이봐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안데르손:음..? 파웰:무슨일이지?? ???:저기 지나가는도중에 말을듣게됬는데 켈리컷으로 간다하였나요?? 파웰:그렇긴하지 근대 무슨볼일이있는건가? ???:내가 가는길을 아는데 날 대려가지않아주겠어? 파웰:그말이 사실인가..?! ???:당연하조~ 제가 뭐하러 당신을속이겠어요 이배의 선장인 파웰씨.(공손히 치마끝을 약간올리며 인사한다 흡사 귀족의인사처럼) 파웰:그나저나.. 누군지알고싶군.. 이름이뭐지.? 라이나:라이나에요. 잘부탁드려요~ 후훗. 안데르손:자네는 항로를 확실히 아는거맞겠지? 라이나:당연하조..후훗 파웰:그럼 굳이 리스본으로 귀항할필요없게됬군! 좋아 목표항구는 켈리컷으로 다시 수정한다! 닻을올리고 돛을 내려라! 나타샤:저..저사람...서..설마.??..아니겠지... 파웰:안데르손! 식품창고에는 이상이없는지 한번더 확인해주겠나? 안데르손:알겠다 선장 파웰:나타샤! 뭐하는거야! 뭘멍떄리구있어! 얼릉 선원들 정돈시켜야지! 복잡하잔아! 나타샤:네..?네..넵!! 이봐거기 뭐하는거야!! 밧줄을 똑바로 감아! 그러다 발목짤리는꼴보고싶어!?! 선원:죄...죄송합니다!(줄들을 재빠르게 정리중) 안데르손:선장 식량창고에는 이상이없다 파웰:좋아! 출항이다!!!! 선원들:우오오!! 라이나:후훗.. 활기찬 배로구나..(배의 돛을 만지며)잘부탁해 앞으로 내가몸을맏기게될 배야.. 드디어 배는 라스팔마스항구에서 출항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로 부족한점이나 오타등을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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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