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저녁 먹고 애기랑 놀아주다가 씻고 재우면 밤9시.
집안 뒷정리 후딱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난 바로 대항 시작이다 ㅋ
프라이멜님께서 자꾸 추천해주시니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자기 전에 케이프타운에서 '천국과 같은 무인도' 퀘 수락하고 잤다.
잔지바르에 들렸다가 잔지바르에서 조금 떨어진 동쪽 섬에서 인식하면
'세이셸 제도'를 발견할 수 있다. 산호초 섬인데 담수를 구할 수 없어 사람이 살 수 없다니;;




잔지바르 여급퀘 완료 보고 해준 뒤 인도양에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지만
그중에 '인도의 어머니 강' 퀘스트 부터 수락했다. 항구 '디우'도 발견할겸!
디우 앞에 무슨 NPC 해적들이 많은지.. 놀랬다.. '인더스강' 조심히 발견 완료!






인도양을 횡단 왕복하고 나니 단순하지만 시간이 금방 간다.
잔지바르에서 퀘 완료 후 다시 '해상 교역로' 퀘 수락! 아덴을 먼저 간다!
그 뒤 소코트라섬 옆에서 '아라비아 해' 발견 완료!





잔지바르에서 퀘 보고 후 '홍해의 투명도를 지키는 해협' 퀘 수락! 아덴으로 또 가자!
수에즈운하로 유럽을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지나야 하는 아덴만....
소말리아 해적이 그렇게 많았다는.. 지금은 좀 안전해 진 편이지만 ㅎ '만데브해협' 발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