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례 둘쨋날 그렇게 커피랑 단게 땡기더라고 ㅜㅜ

그래서 조금 가까운 사람들 장례식가면 편의점 커피랑

애들 있으면 간식 이것저것 챙겨서 주고 오는데

어젠 진짜 갈 컨디션이 아닌데 가서 그랬는지

신발도 짝짝이로 신고가고 간식 가방에 카드 넣어서 두고 옴 ㅠㅠ


카드 저거 하나밖에 안쓰는데 무척 곤란 ㅜㅜㅋ

상주 번거롭게 해서 또 미안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