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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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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오늘 헌혈을 했음요 몇일전 철분수치가 낮다고 친한 과장님이 ./심드렁 시전함... 잠 못자는거 아니야?? 라고 걱정을 해줌 철분수치가 12.0이 넘어야 하는대 이놈의 철분수치가 11.8~11.9를 왔다갔다 해서 11월 28일날 했어야 했는대 못했음 ㅠㅠ 대망의 오늘 드디어 함ㅎ ![]() 이케이케 요케요케 하고나서 친한간호사가 언제 100회 찍어?? 물어봄 *96번째라* 다음달이면 100번찍고 *내년1월말* 나면 당분간 현타와서 못할거 같아 하며 툴툴거림ㅎ 그래도 인생업적이라 참 힘들더라구요ㅎ 참고로 헌혈증은 10월 31일에 헌혈의 집에 기증해버림 78장모았는대 그걸 확인하며 바코드 찍으며 확인해준 친했던 박**간호사님ㅎㅎ (본인과 동갑내기 친한간호사임) 겁나 잔소리 시전함 ㅋㅋ "여기 바코드 잘 안찍힌단 말야!!"라고 툴툴거림ㅎ 전 바로 "난 몰랐지!! 그랬음 터미널 헌혈의 집으로 갔잔아!! 미안해!!ㅠㅠ"라고 시전함ㅎ 그래도 헌혈증 세는거 도와주고 동갑내기 간호사曰 "많이도 했내ㅎㅎ 그래도 곧있음 100번째 언제 함??" "내년 1월 말 여기서 할꺼야ㅎㅎ" 워낙 철분수치가 요동이 심해서 다들 걱정함 그나마 요즘 잠은 잘자내요ㅎ ![]() 4번만 더하면 100회인대 참... 힘들다.. 아니 힘든 여정이였다ㅎ |


Find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