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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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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괴상한 일 2번을 봤음1. 롯데마트가서 콜라를 사가지고 집에 사부작 사부작 오는대 회전교차로에 필라세이드가 서있었어요 경찰분 2분이 왔다갔다해서 어?? 머지 해서 천천이 가는대 사고가 난 필라세이드였음 앞뒤로 심하게 드리 받은 흔적이 있는걸 보니 심한 교통사고였다 하고 지나가며 봤는대 회전교차로 한구석에 타이어가 덩그라니 있는거 보고 얼마나 크게 사고가 났길래... 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왔어요 항상 차사고는 조심 또조심! 내가 조심해야지 한다고 해도 순식간임..
2. 아까 회전교차로 사고를 보고 집에와서 주차를 하는대 모르는 티볼리가 집앞에 주차를 해놓음 길이 막다른 골목길이라 *참고로 단독주택* 머지 하고 전화를 할려 하는대 전화번호도 없음 앞집에 방문한 차인줄 알고 마침 앞집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모르는 차라 함 그래서 티볼리 뒷범퍼 종이 한장 차이로 딱 주차시킴ㅎ 그래서 글쓰기 5분전까지 집에서 딩굴딩굴 하는대 젊은애들 2명이 어찌해야할찌 당황을 하더라구요 ./심드렁 시정하며 왜 주차를 그따구로 해요?? 라고 시전함 그러니 머라 어쩌구 저쩌구 핑계를 시전함 저는 더 시크하게 "그럼 최소한 전화번호라도 남겨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따구도 없고 주차도 그따구로 하니 사람성격어떤지 알겠내 차 안빼줄꺼니까 알아서 나가요" 하며 집에 들어갈려 하자 바로 젊은애들 2명이 바로 "죄송합니다" 시전함 그래서 최소 차 빠질정도로 움직여주고 계속 어찌하나 봤음 결론 : 남에게 최소한 피해를 주지말자! |
Find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