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무단으로 2시간 지각한 직원이 있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저도 팀장한테 그냥 보고 안하고 넘어갔었죠.

그런데...

그 직원이 오늘은 아예 안옴;;;;
어제까지 잘 퇴근해서 아픈것도 아닌거 같음..
내 오전 업무 끝나고 보니깐 11시30분이 넘었는데도 출근을 안한거;;;
결국 그 직원이 팀장한데 전화를 했는데 팀장이 그냥 강제 연차 쓰라고함;;;
이거 거의 퇴사 신호 아닌가요? 퇴사할꺼면 조용히 할것이지.. 업무 밀리면 다른 팀원들한테 돌아가는데,다른 사람한테 민폐는 왜 끼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