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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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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2025년 12월 17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젊은 피’ 수혈하면 젊어진다? → 미국·칠레 공동 연구진. 늙은 쥐에서 뽑은 피를 수혈받은 쥐는 기억력이 더 빨리 저하되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도 뇌에 더 많이 축적됐다. 반면, 젊은 피를 수혈받은 쥐는 이러한 변화가 상대적으로 완화되거나 늦춰지는 경향을 보였다.(동아) 2. ‘4억달러’ 러시아 잠수함 날린 ‘24만달러’ 우크라 수중드론 → 우크라이나, 세계 최초로 수중(水中)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군 잠수함을 폭파했다고 주장. 거대한 폭발 영상도 함께 올려. 러시아는 부인.(문화 외) 3. 김정은, 中전승절 참석 댓가로 설탕 1만9천t 받아 → 중국 전승절 80주년 참석 때 시진핑(習近平)과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1만9천t 규모의 설탕을 지원을 받았다고. 북한은 만성적인 설탕 부족 상황을 겪고 있다. 국립외교원 ‘2026 국제정세전망’ 중.(문화) *설탕 1만9천톤은 국제선물가격 기준 120억원 정도 4. 月 6만2천원(지방은 5만 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나온다 →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한달에 6만2천원 넘게 사용하면 초과액 전액 환급, 서울의 기후동행카드와 혜택 같아. 기후동행카드는 6만2천원을 선불로 내고 무제한 사용하고, 모두의 카드는 일단 사용 한 뒤 사용액이 6만2천원을 넘어가면 그 초과액 모두 환급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동아 외) 5.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1년 294억원 → 이전의 계약 조건보다 금액은 소폭 상승했지만 다년 계약에는 실패. 한 시즌 성공적으로 끝내면 내년 겨울에 다시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분석.(문화) 6. 운동 때 나오는 근육호르몬, 노화·지방간 개선 →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보건연구원, 쥐 모델 연구에서 확인. 노화한 쥐를 4개월간 운동시킨 결과, ‘바이글리칸’ 양이 증가, 근량과 기능이 개선되고 ‘바이글리칸’은 간으로 이동해 간세포 노화와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문화) 7. 2025 노래방 차트 → ▷1위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 ▷2위 황가람 ‘나는 반딧불’ ▷3위 조째즈 ‘모르시나요’ ▷4위 이창섭 ‘천상연’ ▷5위 버즈 ‘My Love(And)’ ▷6위 이지(izi) ‘응급실’ ▷7위 마크툽(MAKTUB) ‘시작의 아이’ ▷8위 버즈 ‘남자를 몰라’... TJ미디어 집계. ‘노래방 차트’는 많이 들은 노래가 아닌 많이 부른 노래.(헤럴드경제) 8. 머스크 자산 995조, 인류 최초 ‘1000조 장자’ 눈앞 → 미 경제지 포브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로(설립자 머스크 지분 42%) 평가받아 머스크의 자산가치는 종전보다 1680억달러 늘어난 6770억달러(약 995조 5000억원)로 추산 된다고 보도.(헤럴드경제) 9.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국가데이터처) → ①청년인구(19~34세) 비율 20.1%(1040만4000명) ②혼자 사는 청년 비율 25.8%(2000년 6.7%) ③본인 노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 비율은 27.7% ④25~29세 미혼율 92.2%(2000년 55.6%).(세계) 10. 시대에 뒤처지다(ㅇ) / 뒤쳐지다(x) →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는 의미는 ▷‘뒤처지다’이다. ▷뒤쳐지다는 ‘바람에 현수막이 뒤처지다’처럼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는 것을 말한다(뉴스클레임, 알쏭달쏭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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