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바를 하면서 느낀 궁금증입니다

1. 노화, 홀프 등 느려지는 디버프에 대비해서 저는 프렌지를 찍습니다.
느려졌을 때 프렌지 몇방 치면 디버프 전이랑 거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스킬포 3개만 투자하면 훨씬 편해지는데 이게 왜 대중화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2. 올라운드 사냥을 원하면 보통 명중률을 1만 정도 뜨게 민첩을 찍어준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최소민첩에 힘을 최대한 찍고,
떨어지는 명중률은 고뇌빨 + 유닉몹이상에는 그 디펜 떨구는 함성 함 지르고 치면 큰 불편함은 못느끼겠더라고요.
그 함성 안쓰시는 분들은 귀찮아서 안쓰시는 건가요?

3. 프렌지를 쓰고 훨을 돌면 이속이 너무 빨라서 6연타가 다 안맞는다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럼 프렌지 쓰고 훨을 짧게 돌면 6연타가 다 들어가면서 같은 시간에 더 많이 훨을 돌수있는거 아닌가요?
훨 6연타가 안들어갈 정도로 짧게돌면 6연타가 다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서요.
(그래서 바바고수님들은 훨을 짧게 도는걸로 알고있음)




개인적으로 2.4.3패치로 훨이 너프받으면서
이걸 극복하는 방법이 프렌지를 좀 섞는게 될 것 같은데
여태까지 대중화가 안된 이유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