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액3 용병을 추천드린 적이 있는데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824/37374?my=post

쌍마소바바용병 입니다.

제가 테스트를 해본 결과
활아마존의 경우 보스 잡는 속도가 느려서 보통 용병에게 사종-본체는 골토막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활마존은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특성 때문에 평소 액2 용병이 거의 공격에 참여를 못합니다.
그래서 필드에서는 긍지라는 컨센트레이션 오라를 부여하는 무기를 주어 아마존 본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긍지 무기의 최대 문제점은 무기 자체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옵션이 없어서 타격 대미지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다시 사종으로 교체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위 쌍마소 용병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하여
매번 무기를 교체하는 불편함을 없애 상당히 획기적이었는데
하지만, 신뢰의 파낙 오오라가 없이 혼자 던져두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에테 명굴을 입혔으나, 둘러쌓여 점사당하니 피가 밀리네요.
가장 큰 문제는 히드라의 화염 대미지보다 앰플리파이어 후 물리 대미지에 일점사를 당하여 끔살을 당합니다.
액3 용병의 경우 유닉 모너크와 역병으로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였으나, 역병의 결빙 옵션 때문에 바바 용병은 역병 사용을 못하여 엠플리파이어를 제거를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겠습니다.

초반에 너무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주어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못하고 글을 작성하여 혼돈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보강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기 : 쌍 마지막 소원

강타 65% 이상이면 됩니다.
일단 무기에 배신갑에 있는 흐리기 (배신갑 5%) 6%를 쌍으로 들고 다닙니다.
거의 항시 흐리기 상태 입니다.
공격 시 라이프 탭을 뿌리는데 10% 짜리를 쌍으로 휘둘려서 그냥 항시 라이프탭 상태 입니다.
무엇보다 17레벨 위세 오라 x2=34레벨 위세 오라를 제공합니다. 
(17레벨 위세 오라 200% 대미지 증가 + 170% (+1레벨당 대미지 10% 증가=총 370% 대미지 증가 입니다.)

페이즈에 한 이유는 가장 공속이 빠르고, 광분 1대라도 치면 바로 최대 프레임이 나옵니다.

2. 머리 : 기욤의 얼굴

마소의 강타 65%+기욤의 강타 35%가 합쳐져서 100%의 강타 상태 입니다.
그냥 치면 무조건 강타입니다.
저는 활마존이 쓰던 지속맥작 기욤을 그냥 끼웠습니다.

3. 갑옷 : 인내 or 에테 명굴



모든 스킬 상승 + 악마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 (거의 1/2 안수 장갑) + 언데드에게 100% 대미지
8% 라이프 획득에 모든 저항 65 & 대미지 감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