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액트2 마이트 용병으로 
무공+안뚜+명굴로 했었습니다.
무공으로 엘리트몹 방어낮춰서 어레 안올려도 잘 박히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마이트 오오라도 간간히 20몇짜리 켜줘서 사냥더 빠르게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마이트 키는게 랜덤이라 어떤 판은 다 잡을때까지 안키거나 중간부터 켜거나 들쭉날쭉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혼자서도 몹 하나 잽으로 잘때리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소용병으로 바꿨는데 아쉬운점도 있네요.
우선 장점은 34마이트 오오라가 액2용병과 다르게 레벨도 더 높으면서 항시 켜져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액2용병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요.
문제는 의회원을 용병이 단독으로 피를 잘깎다가 의회원이 제 용병을 때리고 피흡을 하네요.
이게 액트2용병에서는 몰랐었는데 마소용병의 단점으로 나타나네요.
아마 액트2용병은 잽으로 거의다 때리기 때문에 몹이 패힛이 걸려서 버벅대다가 죽는거 같고
마소용병은 스킬 발동 전에는 평타로 때릴때 몹이 용병을 때려서 피를 흡수하고 계속 반복되면서 안죽는 경우도 발생하네요.
길뚜 안뚜 슬가 다 껴봤습니다.
갠적으로 안뚜가 제일 나은거 같긴한데
마소용병 평타 공속만 더 높이면 될거 같은데 뚜껑에 몇 공속을 맞춰야 높은 프레임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