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극라깍 자벨마 즐기다가 팔고 접었는데....다시 자벨마가 생각나서 이번엔
반반자벨마로 셋팅해봤네요 ! 
50라깍 30번피 55공속 20마흡 3라흡 6마상 노스왑68패캐, 빙감,중감,파레콜레라레75포레54
용병: 무공,치료,명굴셋팅
확실히 극라깍 자벨마할때보다 화력은 약해진게 체감은 되는데 마나관련해서 셋팅하기 한결 수월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 셋팅이 마음에 드는듯.

쌍패모너크긴한데 굳이 75막기 해야할까 싶어서 민첩도 패스...
마나는 800인데 모자란거 못느껴서 스탑.
피돼지셋팅으로..레벨링하구..레지피참 투창피참 업글해서3700대를 목표로...
(한동안 하코했더니 졸던 뭐던간에 죽고 싶지가 않아졌습니다...ㅋㅋ)
전에는 꺼불용병 썼었는데 이번엔 아마게시판에서 추천하는 치료용병으로 셋팅해봤는데
대만족스럽습니다 ㅎㅎ  75콜레에 빙감일때 살짝 불만족스러웠다면 지금은 대만족!
꺼불없어서 파레올리느라 포레 황금레지 못챙긴게 아쉽지만..
치료용병 정화효과에 중독감소옵션 챙겼더니 뭐 몇초안걸려 풀리네요. 
아니면 장갑에서 라흡빼다가 포레라레 듀얼저항으로 맞춰서 황금레지를 하는게 나으려나요?
개인적으로 라흡3이라도 있고 없고가 체감이 되긴하던데...자기만족으로 황금포레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라깍도 황금레지 포기하고 60대로 맞추면 스킬참 하나 더 쓸 수 있긴한데...항상 그렇지만 셋팅고민은 끝이 없는..

지난번에 극라깍 셋팅했을때의 3분의1가격으로도 만족스럽게 셋팅이 나온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땐 비교적 레더초기라 너무 비쌌던 ㅠㅠ)
아무튼 디아할때마다 가장 즐거울때가 셋팅할때인것같네요. 
막상 셋팅하고 사냥하면 했던거 반복이라 금방 질리긴하는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