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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2:28
조회: 5,314
추천: 1
신뢰와 앰플활의 간단한 비교 경험 공유패치 이후 속사가 좋아지면서 앰플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지만,
여전히 앰플활은 비싼 쓰레기다, 신뢰가 훨씬 낫다는 말들이 많아서 정말 그러한지 아주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먼저 사용한 두 활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여러가지 테스트 중이라 스킬이 뭔가 뒤죽박죽인것 같아 보이지만, 주목할 점은 신뢰에 맞추다보니 간파를 마스터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앰플활을 사용할때 어레가 다소 부족하긴 했습니다. 활만 바꿨을 뿐, 다른 장비와 용병은 똑같이 세팅했습니다. 지속맥 3솟 뚜껑, 안수, 관통벨트, 아트마, 레이븐링, 듀얼링, 배추 앰플활은 마흡이 있어 듀얼링이 아닌 민뎀라흡링을 쓰지만, 테스트 때는 듀얼링을 썼습니다. 신뢰는 65공속으로 멀티샷 7프레임, 앰플활은 100공속으로 속사 2프레임으로 셋팅했습니다. 용병은 바바용병으로 쌍마소, 참작길뚜, 명굴을 사용했습니다. 마침 성채 공포의 영역이 떴길래 솔로방에서 2번씩 테스트 해봤습니다. 앰플활 1차 <iframe width="10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5Bw-xp0HwmU" title="쉐도우 앰플활 1차"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앰플활 2차 <iframe width="10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Xsz6BHXPDWc" title="쉐도우 앰플활 2차"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쉐도우 신뢰 1차 <iframe width="10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GFW0HEgY5Jc" title="쉐도우 신뢰 1차"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쉐도우 신뢰 2차 <iframe width="10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y9wZR6OSRH0" title="쉐도우 신뢰 2차"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첫번째 미니언부터 바알 잡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신뢰는 두번다 1분 57초 정도 앰플활은 두번다 2분 정도 약 3초 차이니 큰 의미 없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속사 패치 전 솔로방에서는 신뢰가 압도적으로 좋았지만, 풀방에서는 앰플활이 신뢰에 비빌 수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패치 이후 테스트 결과 솔로방에서 신뢰와 비빌수 있을 정도라면 풀방에서는 앰플활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번 테스트 한 결과라 큰 의미있는 결과는 아닙니다. 다만, 신뢰는 명중률 1빠지는 으뜸인 반면 앰플활은 상급이긴 하지만 지존급은 아니라는 점, 쉐도우 신뢰에 맞춰 간파를 제대로 찍지 않았기 때문에 앰플활이 제기능을 못했다는 점, 그리고 아직 89렙이라 남는 스킬을 멀티샷, 간파 등에 줬을때 신뢰는 멀티샷의 딜상승을 거의 기대할 수 없는 반면 앰플활은 속사의 추가적인 딜상승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앰플활이 신뢰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번외로 쌍마소용병의 라탭이 앰플을 지워서 긍지준영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많은데 라탭이 앰플을 지우려면 먼저 앰플이 터지고 몹이 다 죽기 전에 라탭이 터지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앰플이 터지고 나면 어차피 몹이 순삭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라탭이 터져 앰플을 지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설사 그런 아주 드문 케이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속사 몇발 더 쏘면 그만인 것이죠 반면 긍지준영은 오라 셔틀이라 너무 잘 죽기 때문에 컨트롤 해주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훨씬 큽니다. 보스전에서의 역할도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반면 쌍마소 바바의 100프로 강타는 보스 잡을때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죠 개인적으로는 쌍마소바바>>>>>긍지준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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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