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쩔을 럭셔리하게 공포런으로 받았습니다
우선 쩔해주신 프로즌님 감사드리고
한시간 돌았는데 비밀은 시간체크를 하고 있었다는거
(죄송합니다)
무지막지한 다이아 앰플활
(레더에 더 무지막지한게 있으셔서 지금건 꼬졌다는데
로작 킹스 480넘음)
그리고 마녀림을 강타작 증뎀작 번갈아 쓰시더라고요

소서로 유심히 봤는데 이 역시 시간차는 없었습니다
(릴방5클라)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한게 앰플이 뭔가 더 파바박 하면 죽고 시원하고 빨라 보여요 근데 클리어 타임이 큰차이가 없습니다

거미숲 동굴 전멸시키는데 널널하게 계속 7분대에 들어 오는 겁니다 일부러 맵 싹잡고요
인첸받고 웨이 달리는 시간 보면 6분대 정도로 봐도 되고요

왜 그럴까? 어떤 느낌이냐면 안죽다가 갑자기 동시에 다 죽어요 그러다 순간 앰플 엄청터져서 1속사로 전멸 시키고요

일단 물파참과 앰플의 조화인듯 합니다
앰플 걸리면 그냥 그주변은 다 죽음
이게 앰플활과 공통점이고
두번째로 일률적인 안정된 딜인거 같습니다
안터진데도 거의 동시에 피가 빠져서
안죽네? 어 한번에 다 사라짐
이런식 전진이 되더라고요
거의 무조건 크리 무조건 강타 다이아의 특성인 균일한 딜
거기에 골고루 쳐주는 속사가 다 맞아 떨어져 동시킬각을 만들어 버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느려보이는데 느리지 않는 신비한 활이네요
이런 이쑤시게 활이 활약하는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돌직구 던지는 정통파를 보다
라이징 볼이나 너클볼 던지는 괴상한 투수를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