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가? 하면
어제 진노활을 마지막으로 써볼수 있는활은 직작 직득 구매로
다 써보게 되었습니다. 진노는 1년전에 만드려고 베이스랑 준비 했다가 패스했었는데 결국 이번 래더4에서 직작 했습니다.
각종 유니크활 거의 다 써봤습니다. 레어활은 앰플없는 극증활도
예전에 써봤고 앰플활은 메추리베이스와 다이아몬드베이스까지는 써봤고 10공속활은 못 써봤는데 높은 값을 지불하거나 기연을 만나지 않는 이상 어려울거 같아 마음을 접었구요.
룬워드는...  서풍, 모서리, 조화, 통찰, 안개(메추리,쉐도우,워드,다이아,그랜드의 5종) 신뢰(5종), 불사조, 얼음, 정손, 낙인, 진노,죽숨.....나열한거중에 빠진게 있나 모르겠네요. 활로 사용이 가능한 룬워드는 다 직작해서 사용 해봤습니다. 사용이라함은 그 무기에 맞게 셋팅을 다 해보았다는거구요.  총 7캐릭의 아마존을
키웠습니다.
20개월 가량 게임을 한거 같고 투창 및 장창류도 몇가지 변형 트리를 제외하고는 큰틀은 직접 셋팅해서 대부분 해본거 같습니다.
추가로 약간의 예능에 가까운 트리도 해본거 같네요.
(칼아마-마소,앰플칼등,  100강타 마녀림 등)
모 제가 알기로 몇몇분은 이정도는 이미 다 해보신거로 알고 저는 그 선생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흡수해서 즐겼던거 같습니다
여러 쌤들 덕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꾸벅

"이제 네 말대로 다 해봤으니 접는거냐?"
이 게임이 접는게 어딨습니까? 전 23년전에 접은 게임을 지금 하고 있는건데.....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