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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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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마 엔드세팅을 마치며. 후기자벨마는 마치 전략 시뮬레이션 같아서 재밌습니다. 수많은 레어에서 스탯을 맞춰서 최고에 도전하는 재미? 수치 1도 안빠지는 1000단위 자벨마도 구경해 보면서 우와도 해봤는데 저 수치는 현실상 거의 불가능으로 보이더라고요 일단 중국어 능통자에 매일 서치하면 1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레어 장비가 몇개가 필요하거든요. 이걸 경매하고 있어야 하니 진짜 저는 1000단위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획일화 된 것보다 제 개성과 스타일도 세팅해 보고 싶었고요. 어쨋든 마지막 남은 자벨마의 숙제 마치 운영 시뮬레이션을 하듯 하나씩 스탯을 맞춰가면서 엔드세팅을 저는 끝냈습니다. 힘들긴 했네요. 엔드급 자벨마의 스탯을 환산해서 동일 수준급 또는 그이상의 수준으로 변칙적으로 엔드 세팅을 완성했습니다. (5주일간 찾아서 빙감링을 구하고 삼일만에 자벨마상장갑을 원하는 옵을 오늘 구해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투철한 아재 정신을 지킨다 입니다> 간단하게 편하면 무조건 다 해야 하는 정신입니다. 단 1개의 스몰참도 레지를 쓰지 않고 황금레지를 만든다 스몰은 무조건 17마나20피참으로 바꾼다. 마나통 매니아. 단 1의 지존급 구탄 자벨마 세팅상태에서 딜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이건 쉽게 가능 어떠한 경우에라도 마나가 마르지 않는다. 무지성 난사로 핵엔슬러쉬 다워야 함. 활포는 죽어도 못누른다. 저의 신념임 치료를 사용하고 빙감이 꼭 있어야 한다. 이거 없음 겜 안함.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고 이론상만 가능했는데 해냈습니다.ㅋㅋ 노스탯 600마나(이거는 찐 세계에도 몇 없을 듯) 17마흡 8마상. 빙감 황금레지 8칸의 루팅공간 치료등 소주 몇병 먹고 겜해도 불편함이 없을 복지와 편의성 완비. 근데 왜 스샷이 없냐면? (스탠에서 못사서 레더 물품을 샀네요. 아놔.... 레더 언제 끝나냐. 아놔 진짜 고귀하신 캐릭터 맞음) 그래서 마지막 후기 하지마세요 돈날리고 만상하고 완성 해도 망할 레더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함... ㅜ.ㅜ 근데 왜 저는 했냐? 안개마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지만 밤에 잘때 생각남.. 아 이번에는 좋은데서 양주는 안깠지만 한우 한번 음식점에서 먹었네요. 레더 끝나고 공개 팁과 노하우에서 공개할게요. 저도 이게 되니까 어이가 없을 정도이니 보시면 이게 되네?? 하실거 같습니다. 근데 레더 끝날때까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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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