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참 쉬다 다시 래더로 돌아왔지만...

디아2에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ㅎㅎ

룬값싼건 맞는데 이것저것 트레이드에 애환을 많이 겪고있어요

그래도 자영업자다보니 잠깐씩 나는 시간에 잠깐 즐기는건 디아2만한 게임이 별로 없네요


저는 활마에 꽂혀서 1시즌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활마에 시간과 재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꾸준히 디아2를 했던 유저들은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정해졌을것 같은데요

현 시점의 여러분들이 세팅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누군가는 풀방버스에서 빠른 버스 스피드를 원할것이고

누군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이 전혀 없는 완벽한 스타일을 원할것이며

또 누군가는 혼자서 소소하게 즐기는데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주의일 수도 있을것인데...



저는 제일 마지막 스타일입니다.

대부분의 디아2라는 게임을 하면서 모든 장비세팅의 기준이 솔플로 잠깐잠깐 노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면 그 이상의 세팅은 필요하지 않다는 스타일입니다.



저야 어짜피 기본적인(?) 룬워드와 잡템정도면 만족하고 적당히 솔방으로 즐기는데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지만

다른 스타일로 즐기시는분들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장비세팅을 하는 기준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