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I9b8JlPxM8
육성일기 13

자격증 공부의 목표치를 채우고 악마들과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렙업하면서 어느덧 발키리 마스터가 눈앞으로 다가 왔네요.
물론 나메까지는 평화로 소환되는 15렙 발키리도 쓸만하더군요^^

정말 걱정이었던 3바바는 의외로 쉽게 잘 처리 되었습니다. 물약도 많이 안먹고 클리어 했습니다!!!!
엔야와 나흘라탁을 잡고서 바알을 향해 갔습니다.
생각보다 용병과 발키리 몸빵이 튼튼했고 뒤에서 조금씩 지원하는 형식으로 하니까 쉽게 클리어가 됐습니다^^

나메까지 졸업했으나 우와~~ 할만큼 좋은템을 먹었거나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서야 아... 이 캐릭은 이런 매커니즘이구나 라는걸 배웠네요^^
다른 물리캐릭과 다르게 펜드마는 안맞아야 됩니다!!
( 팔라처럼 튼튼하지도 바바처럼 무식한 데미지도 늑드루의 피뻥이 없어서ㅜ)
아마... 회피3종을 준 이유인거 같아요. 그리고 평화에 발키리역시 나메에서 훌륭한 탱커하라고 준거 같습니다.

이제 헬진입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넘어서는 진정한 헬이 다가 오지 않을까 하네요^^
헬진행시 목표 장비는
착란이나 화로투구 / 협박 또는 투지 갑옷 / 순종이나 투지  정도가 될듯합니다.
화로를 통한 결빙방지냐 착란을 통한 군중제어냐...
협박으로 딜뻥이냐 투지로 공속상승이냐...
순종의 깡딜로 밀건지 투지의 공속으로 밀건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네요^^
아마 장비들은 상황에 맞추 유동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메 헬포지에서 코룬을 얻어서 투지하나는 쉽게 맞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