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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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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만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독넥 셋팅 해봤어요.클래식때부터 즐겨오던 유저였습니다.
레저렉션 나오기 전, 본네크를 참 좋아해서 PK 연습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디아블로4가 나와서 뼈창강령으로 한참 즐기다가 뭔가 디아블로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레저렉션으로 복귀한 지 1주일 정도 됐습니다. 초딩 때 학교가기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몰컴하고 그랬는데 이젠 애아빠가 됐네요 ㅠ 네크를 참 좋아하지만 독넥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냥3님과 gaewon님의 팁글들을 열심히 보면서 독넥 공부를 많이 했고 나름 셋팅 마무리했습니다. 6포노 2솟이 낭만적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컨이 어려워서 풀블럭 아니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쌍패모넉을 택했습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독조넥 셋팅대로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 ![]() 뚜껑하고 목걸이에 신경 많이 썼는데, 나중에 본넥 PK셋팅에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75패케 56패힛으로 맞췄구요. 참은 본패힛참 3장, 본피참, 파괴참과 18피 5올레참으로 채워넣었습니다. ![]() 이렇게 셋팅하니까 포노 12k가 나오네요. 아직 풀방사냥은 못해봤는데.. 해보고 싶어요. 솔방은 본피참 2개빼고 8칸 더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 독넥 사냥이 참 재밌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사신소서를 해보니, 사신소서보다는 사냥속도에서 약간 현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1주일 밖에 안된 지라 혼자 게임하려니 조금 외롭기도 하구요. 좋은 클랜이나 길드 혹은 네크 유저분 있으시면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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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