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손용딘입니다
선고를 키고 다니면 화면에 보이는 몹들 전체가 선고에 적용되는건가요 아니면
몹들 주변에 녹색으로 오라가 되있는 몹들에게만 선고가 적용되는것인가요?

3화깍주얼을 착용한 상태에서 카우방 솔방 돌때
선고를 키고 돌아다니면 사냥 속도가 빠르다보니까 
10여마리 무리중에 한두마리만 선고가 묻혀진 상태에서 죽는 경우가 일부 있고
대부분은 선고를 묻힐 겨를도 없이 다 죽거든요 
무리의 대부분이 선고가 묻히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1. 선고를 키고 다니면 육안으로 몹주변이 녹색으로 표기가 안되더라도 화면전체에 보이는 몹들은  
  선고가 적용되는것이고 그 선고의 영향으로 사냥속도가 빠른걸까요?

아니면

2. 녹색으로 표기가 안되면 선고가 적용되지 않은게 분명하고, 
   선고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착용템의 -화깍땜에 선고를 묻힐 겨를도 없이 사냥속도가 빠른건가요?


가끔 보면 "선고를 묻힌다" 라는 표현을 본거같아서
선고를 키고 다닌다고해서 화면전체에 적용되는게 아니라 일부 묻힌? 몹들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만약에 위 내용이 맞다면..
굳이 선고를 키고 다니지 않아도 광신에 하나줘서 질4프레임에 매찬템으로 바꾸던지
아예 원기를 키고다니는 파격적인 셋팅도 가능할것인데...

궁금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