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이 들어올 수도 있는 소신 발언인데.. 야만 맨땅 좋습니다..
소코에선 소서나 팔라한테 밀릴지라도 예전처럼 맨땅하기 나쁘지만은 않구요(통찰 순종 불굴의 의지 가성비 쌉사기룬워드. 이거면 헬까지 미는데 다소 느려도 충분함)
하코에선 소서나 팔라보단 안정성에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이유는 휠, 리프어택으로 몹에게 갖혔을 때 나갈 수 있음(소서는 맞아죽고 팔라는 지팡이 바꾸다 맞아죽음. 그렇다고 강종을 자주하게 되면 사냥속도에서 떨어지게 되고 바바가 더 빨리 키우고 안정적으로 키우게됨)
다른 이유는 함성. 함성은 나만 튼튼해지는게 아니라 용병도 개꼬물템들고도 바알 클리어까지 거의 안죽고 잘 버텨주는데 이게 매우 큼. 용병 자주 부활하려면 돈도 엄청 들고 마을 왔다갔다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바바 함성 진짜 하코에서 매우 매우 안정적..
그리고 사람들 잘 안찍는 꿀스킬 전투의 함성으로 딜과 생존 모두 챙길 수 있음(이 스킬은 취향 차이이나 저는 하코에선 반드시 찍어서 쓰는 편)
하코만 한 20개 넘게 키워봤는데 제 생각은 야만이 하코에선 가성비 안정성은 원탑이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