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셋팅으로 오늘 실험삼아 대균을 가보았습니다.
태테 vs 원소회동 어느 것이 효율이 더좋을까? 로 시작을 해서 
저의 템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았는데요.

1번(기존의 보편화된 셋팅) = 태테(장갑) or 제람(머리) + 지옥니 5셋 - 카나이(용광로, 태테 or 제람, 왕실)
                                 덩치의 dps 값이 <1379억>




2번(클리어 당시 셋팅) = 지옥니 6셋 + 원소회동 - 카나이(용광로, 제람, 새끼손가락)
                            덩치의 dps 값은 다른 원소일 때 <985억> 냉기 원소일 때 <2956억>




위 수치들은 다음 버프효과를 동일하게 적용 시킨 수치입니다.

아이템에서 - 지옥니세트효과 + 갇힌자 + 강제자 + 모험가 + 새끼손가락
기술에서 - 수확 + 피랴냐 + 금기 + 깊은 밤      



※ 원소가 총 16초를 주기로 돌고 있고, 냉기는 4초 뿐이니

   1번 셋팅으로 16초동안 덩치가 딜을 한다면  -  1379억 x 16초 = 약 2조 2천억
   2번 셋팅으로 16초동안 덩치가 딜을 한다면  -  985억 x 12초 + 2956 x 4초 = 약 2조 3천억


원소회동이 조금 앞서지만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고통스택이 0일때 입니다.

고통스택은 아시다시피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죠



※ 위의 계산과 동일한 16초로 고통 50스택을 넣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1번 셋팅  -  2731억 x 16초 =  4조 3600억
   2번 셋팅  -  1951억 x 12초 + 5853억 x 4초 = 4조 6800억

즉, 고통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두 셋팅의 딜량은 조금씩 더 벌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결론은 
내 캐릭이 점점 강해질수록 (dps 상승효과를 보는 템업글, 원소피해 증가는 제외)
4초간의 원소피해 200%가 소환수 공속 50% 보다 조금 더 득을 본다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원소회동이 태테보다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에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