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적생이나 광피가 반드시 챙겨야할 옵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던데,
적생,광역 원래 안 맞추던거에요.
그런거 없이 85~90단 클리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광역이나 적생 챙기는 건...
90단 이상에서 기갱하시는 상위 랭커분들이...
몹을 많이 몰아서 잡다보니 딜은 충분한데 피통이 출렁거리는 위험한 상황이 
많은 상황을 보완(적생챙김)하거나 몰아놓은 몹을 빨리 녹이기 위해서(광역챙김) 
챙기는 옵션들입니다.

수확도 무기에서 적생2만을 챙기는것보다
피해10%나 높은 지능,활력을 우선으로 챙기는게 
당연한 건데...
요즘보면 지능지우고 적생을 마부한다는 둥,
활력을 날리고 적생을 마부한다는 둥,
적생이 반드시 챙겨야할 옵션인것처럼 인식하고 있는듯 하네요.

일단 전 부위 고대 아이템을 갖추는게 우선일테고,
그 다음이 전 부위 칼데산을 바르는것이 그 다음일테고
그렇게 고단을 공략할 공격력을 갖추고 본인이 도전해서 공략하는
대균열 단계가 85단~90단정도가 된 후에

수확도 졸업급 무기를 먹었거나 쌍극수치 잘붙은 고대 새끼손가락을 먹었을때
적생이나 광역피해를 추가로 붙여볼까 고민하는겁니다.

그 정도 단계가 아니면 적생은 없어도 되구요,
광역피해도 어깨 한부위 정도면 충분합니다.

게시판 보다가 젤 안타까운 게
정랩도 낮아 모저 수치 2000도 안되시고,
피통도 70만도 안되시는 분들이 무기나 액막이에서 1000 가까이 되는 
지능이나 활력 날리고 광역피해나 적생 마부를 해야되는 걸로 알고있다는
겁니다. 그건 진짜 크나큰 오해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