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개인적인 팁이므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인벤 등에서 천언유지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딜싸이클이 이상한거 같아 딜이 안나온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1. 기본적인 단일 딜싸이클 
 .......의 반복입니다. (오프닝 부문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76&p=3&l=2547 참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화염3 스택 혹은 냉기3 스택, 천사의 언어가 꺼지지 않도록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위 딜싸이클+@(프록 스킬, 플레어, 생변 후 파이쟈)를 쓰면서 천언과 화염3 혹은 냉기3을 유지하는 것이고, 각종 기믹을 처리하면서 해당 딜싸를 유지하는것이 디피 상승의 지름길 입니다. (다른 클래스와 달리 흑마는 파이쟈 스윙수가 디피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 천사의언어 갱신 및 천상의화염 및 지옥의 냉기 전환 
  
천사의 언어를 초기에 쓰게 되면 30초 그 후 블리자쟈로 인한 시간갱신으로 25초-20초-15초-.... 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보통은 20초에서 파이쟈 딜싸이클을 돌리는 도중 천사의 언어 돌아 블리자가후 지옥의 냉기구간에서 천사의언어를 버프를 다시 돌려 딜싸이클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 천사의언어를 블리자쟈로 갱신하는 시점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페스페나 mp타이머를 써서 갱신 시점을 아는것이 가장 편하나 해당 프로그램을 쓰는데 불편하다거나 쓸 수 없는 경우를 상정하여 쓰는 시간을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 파이가-블리자가 넘어가는 시간 : 1.57s + 블리자쟈 캐스팅 시간 : 2.7s = 4.27s(마시 1000기준) 

 적어도 천사의언어 5초대에는 블리자가로 넘어가 빠르게 블리자쟈를 올려야한다는 계산이 나오게됩니다. 다만 안정적으로는 천사의언어가 7초남았을때는 냉기구간으로 넘어가 블리자쟈를 캐스팅하는것이 좋습니다.(마나틱차는 시간 고려하여 냉기구간에서 블리자쟈를 쓸 마나가 나오지 않을 경우를 상정한 시간) 

 화염 갱신의 경우 파이쟈가 화염 1~3스택 시간을 갱신시키지 않기에 중간에 파이어로 갱신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나, 기믹처리로 인해 남은 화염3 시간이 2초 이하거나 천사의언어가 얼마남지 않은경우 빠르게 냉기로 전환 시켜줍니다. 

1.적이 도중에 이동하거나 기믹을 처리해야하는 경우에 파이어
... (경우에 따라선 마지막 파이쟈는 생략하거나 프록선더가를 대신 넣는다.)

2. 천사의언어 시간이 충분할 경우 도중 무빙이 필요하거나 마각쿨이 돌 경우의 파이어 
...(프록파이가의 경우 무빙이 필요한곳에서 도중 아무대나 끼워넣는다.)

3. 보스가 곧 사라지거나 죽기 일보 직전인 경우

(경우에 따라선 마지막 파이쟈를 생략하고 블리자가나 파이어를 쓴다.)

 
이 이외에도 여러 갱신법이 있으며 자기에게 맞는 스킬 운용을 찾는것을 추천합니다.


3. 버프기나 딜링기 이외에 스킬을 쓰는 타이밍

 : 화염 3스택이 1초 이하 일경우, 화염 구간에서 도중 몹이 사라지거나 죽은 이후 블리자가를 쓸 여유가 나지 않을때, 플레어 시전 후 생변이나 에테르물약이 없을 경우, 냉기구간에서 파이가프록 시간이 남을경우.... 

 : 보통은 기믹처리를 위한 긴거리 무빙에 사용하며 냉기구간에서 천언이 끊기지 않는 경우에 한해 쓰는것을 추천하나, 여의치 않을 경우 파이어로 화염 스택 갱신후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동 후 0.5초의 후모션이 있으므로 이동후 약간의 텀을 두고 딜 캐스팅을 시전합시다.

 : 오프닝 또는 보스가 사라진후 다시 나타날때 빠른 화염 3스택 진입을 위해서, 냉기 구간에서 선더가 프록을 끌어내기 위해서(가장 효율이 좋음.), 무빙을 위해 파이가 프록이나 컬랩스 프록을 위해서

 : 보통은 용맹한 사격과 묶어 쓰지만 딜싸이클 미스로 인해 급하게 마나가 필요할 경우 씁니다.

 : 용사와 묶어 쓰며 용사가 쿨인경우 흑마문 쿨이 돌면 바로바로 써줍니다. 몹이 곧 사라지거나 죽을 경우에도 아끼지 말고 쓴다. (재사용대기시간이 90초 이므로 180초인 용사와 같이 묶기위함.)  

 : 오프닝때 쓰거나 급하게 무빙이 필요한 경우, 천사의 언어나 화염스택이 끊기기 일보직전에 급하게 갱신이 필요한경우, 몹이 죽기 일보직전이나 곧 사라지기전 마지막 딜링을 할 경우  

 : 오프닝 후에 쓰는 경우 중 가장 최고는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30초 천사의 언어 갱신과 함께 오프닝 딜싸를 돌리는것이나, 후에 기믹처리나 보스가 곧 사라져 스킬쿨을 놀리게 될 경우엔 바로바로 흑마문과 함께 써준다.  

 : 오프닝 딜, 새로운 몹이 나타날 경우, 이후에도 쿨이 돌면 프록이나 파이가-블리자가의 속성 넘어가는 구간 사이에 짧은 글쿨 사이사이에 계속 넣어 어글 수치 관리를 위해 써주는것이 좋습니다.(고사를 킴으로써 나는 순간순간의 딜로스보다 탱이 어글콤을 덜돌리게 함으로써 얻는 알디피 상승량이 훨씬 더 많음을 알아야 합니다.)



4. 선더 도트 갱신 및 프록선더가 쓰는 타이밍 

선더 도트와 프록선더가의 효율에 관해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76&my=post&l=2558 해당글을 참고해 주시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선더는 냉기구간에 무조건 집어넣는것이 좋으며, 선더가 프록의 경우 냉기구간에서 쓰는것이 가장 좋으나 여의치 않을경우 도트의 틱데미지를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3번째나 4번째 파이쟈 대신에 넣어주시면 좋습니다.(화염이나 천언이 끊기지 않는다면 파이쟈랑 같이 넣으셔도 무관)  
 




5. 나머지 딜링기 쓰는 경우

 : 흑마보다는 다른 클래스가 많이 쓰는 스킬입니다. PVP나 속박기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광딜사이클에서도 잘 쓰지 않습니다.(생변후에 4마리 이상의 딸피인 적들이 남을경우 2번정도 써줍니다.)

 : 급하게 긴거리 무빙이 필요한 경우, 신속마나 에테르촉진이 전부 쿨이거나 프록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 글쿨을 놀리지 않기 위해(다만 일반적으로 컬랩스를 쓰는경우 딜로스이니 안쓰는쪽이 좋음) 
곧 사라지는 몹에게 딜을 할 경우 그냥 쓰거나 마력각성과 더불어 씁니다. (음유나 기공사의 눈속임공격 같은 존재)  

 : 현재엔 거의 쓰진 않지만 가끔 흑마문과 오쉬온의 화살이 겹쳐 마나틱이 안찰 경우를 대비해 선더 대신 씁니다.

 : 블리자라보다 기대 딜량이 높지만 한정된 범위와 느린 시전속도로 인해 마찬가지로 PVP나 솔로플레이외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 광딜사이클에서 주로 쓰이나, 용사 도중 6쟈를 넣기엔 화염 시간이나 기믹시간 등이 촉박할 경우 파이쟈 대신에 넣습니다. (신속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