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힐택틱 물어보시길래, 혹시나 도움 될까 해서 여기에 택틱 올려봅니다.
또 혹시나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p.s.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조금씩 추가 하고 있어요.


1페이즈

(셀레네 시작)

15초 매크로 시작과 동시에 고무+눈눈 - 전개전술 - 요정의 바람 - 신속+에오스 소환 - 성전

Tip. 부탱이 재활 등으로 힐량을 뻥튀기 한 다음, 부탱 대상으로 고무를 하면 고무방어량이 좀 뻥튀기가 됨. 


(시작 5초 전부터 시작)

섀플 - 바이오라 - 미아즈마 - 바이오 - 생흡 - 에어로 - 생흡 - 기염법*2생흡+루인라 또는 생흡or루인라 (레인피하고) - 기염법 - (자비 피하면서) 기염법으로 쭉 딜 - 눈 시전때부터 마안 전에 3도트 및 섀플 리필 - 마안 회피 후, 다시 딜할 때 에오스 움직여서 파티원 중심점 쯤에 두고 요정의 서약 미리 뿌려 백뢰 대비 - 이후 3도트 및 섀플 리필하면서 퀘이가 전에 파티원 피가 부족하다 싶으면 불요불굴괜찮으면 딜 계속. [발꿈치 때] 백마 바이러스, 나이트라면 고무를 상황에 따라. 그 외 암기나 전사가 메인이라면 힐업을 도와주는 것이 안전.

(마인받고) 2페이즈 들어가기 직전에 대충 약 700dps 정도. 중간에 몇개 딜 못했으면 약 500dps 정도.
마인 안받고는 600dps~400dps


2페이즈

가운데 모였을 때 사기고양 - 자기 방향으로 산개, 기둥 등 처리하고 미리 무적 위치에 자리 잡으면서 중앙에 섀플 - 에테르 순환 돌아왔으면 남은 에테르 딜에 다 소모하고, 에테르 순환. 제피랭을 뚜까뚜까 - 거룩한 십자가 게이지 바가 '십' 쯤에 왔을 때 에오스 또는 중간점 쯤 되는 파티원에게 고무+눈눈+전개전술 - 제피랭 올라가면 기사 나오는 3시나 9시 중 편한 곳에 섀플

(기사 출현)

각 기사에게 바이오라 바이오 - 생흡 넣어주고 - [창천태세 게이지 나오면] 양쪽 기사에게 고무를 한방씩 - 검방패 확인하고 짬이 되면 딜을 조금 - [신성한 검무] *전사나 암기가 검태세 당하는 경우 암기에겐 거축, 전사는 빠른 힐업을 넣지 못하면 바로 죽으니 주의* 검무 게이지 끝나는거에 맞춰서 방패기사 쪽 탱커에게 치유술 2회 후 사기고양하면서 요정의 서약 - 파랑징 3연타가 빵빵, 이때 잠시 짬을 내어 도트 리필(바이오라 - 바이오)  이 시점에서 탱커에게 한대 씩 좀 강한 타격이 오므로 힐도 대비 할 것 - (창천태세 후) 지고한 신성에 학자 바이러스 (이때 서로 주시할 탱커 정해두고 그 탱커 방향 쪽 기사에게 넣어주는 것이 좋음) - [창천태세에] 도트 리필 및 딜 하다가 [지고한 신성] 전에 야전(광휘도 남으면 써도 되고) - 기사 한명 올라가고 난 뒤의 힐은 백마님에게 맡겨도 충분하므로 학자는 딜을 도와 기사와 빠르게 헤어집시다.

Tip! 이랄까 참고사항. 
파랑징 3연타 빵빵 터질 때 저 같은 경우, 백마님이 주로 광역힐 보시고, 학자가 탱커들 힐을 봐줍니다.
파랑징 대상자들 힐업은 백마님이나 학자 둘 중에 알아서. 저는 백마님이 봐주셨습니다. 요기도 상의하시고.
탱커분들 피빠지는 양을 보고 힐업에 주력할지, 딜을 박을 지는 선택사항.



3페이즈

기사들 빠이하고 중앙에서 사기고양, 산개 방향 자리를 잡아줍니다. - 산개 시 근처 파티원과 얼음 징 또는 줄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땐 뭐라도 겹치면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 얼음징 및 줄 딜 들어오고 가운데로 모일 때 빠르게 불요불굴 - 넉백되면서 요정각성 - 중앙에 달려와서 사기고양 + 요정 속삭임 - 그 후, 성전 (을 하는데, 멀리 있는 것부터 딜을 하는게 좋고, 신속+섀플+도트로 중앙에 미리 딜을 시작해도 좋음. 다만 이때 사망자가 종종 나오므로 저는 신속을 아껴두는 편. 여튼 이 때 적 리스트에 메테오들이 보이니 그걸 눌러가면서 딜을 해도 무방. 바닥 장판은 잘 피하고 짬짬이 기염법을 해도 좋지만 불안하면 피하면서 루인라라도 갈깁니다. 위험한 사람에겐 생활을 하나씩 써줍시다) - 메테오 하나 떨어졌으면 광역힐부터 하기보단 일단 가운데 운석을 부수는게 중요하므로 일단 딜부터 합니다. 



4페이즈 

첫 고비를 넘겼습니다. 12시 방향 검 앞에 줄을 섭니다. 
나이트가 있어서 신성보호막을 켜준다면 넉백 5~7연타 종료 후 나이트를 기준으로 고무+눈눈+전개전술+야전+요정의서약(신성한 보호막도 더해지겠죠) - 이후 광역에 맞춰 사기고양을 해도 무방하고 마나가 없으면 그냥 미리 정해둔 방향(1시 또는 11시)으로 이동합니다.



1KOR: 5페이즈

눈뽕 맞으면서 12시 방향에 섀플+3도트+기염법!! 딜!! 하면서 1에테르 정도는 남겨둡니다. - [나오라 시전 후] 탱커 한대 아프게 맞고 나면 힐러 머리에 마킹 - 이때 줄을 서면서 야전 + 사기고양 - 탱커와 섭탱에게 고무. 여유가 안되면 위험해보이는 탱커 한쪽에게만 고무. 고무 대신 딜을 해도 좋습니다(이때 징 대상자가 본인이면 이건 못함..) - [돌진 맞음과 동시에 발꿈치가 오므로] 바로 힐업하고 마안을 피하게끔 등을 집니다. 등지고 마안 터지면서 사기고양+요정각성+요정광휘+요정속삭임 - 이렇게 해두면 위험해보이는 사람이 없으면 백마 혼자 충분히 채울 수 있으므로 다시 딜을 합니다. 퀘이가 지나고 나서 용의 눈이 시전 될 때에 에오스 중앙 파킹 + 본인도 중앙으로 이동



2KOR: 6페이즈

용의 눈 방향 확인하며 용눈을 12시로 잡고 섭니다. [나오라 시전 후] 기사 등장. 이 때 사기고양만 돌려줘도 괜찮습니다. 아직 기둥 처리가 어렵고 미숙하다면 딜이든 뭐든 다른 것보다 일단은 기둥 처리에 집중합니다. [기사 등장 후, 기둥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마안이 오므로 주의] 학자는 가장 끝 기둥에 들어가는 것이 좋음. 움직임이 비교적 자유로우므로. 기둥 처리 후 안전 지대로 이동. 검은 장판이 터지면, 파티원의 피를 확인하며 위험한 사람에게 생활을 써주면서 중앙으로. 밀리고 잠시 대기했다가 사룡의 마염이 터지면 불요불굴(백마님이 힐업이 충분히 되시면 딜)

Tip.1
나오라 후, 기사 등장 할 때 기사들이 서 있는 방향을 잘 보시면 좋습니다.
기사들이 세로(ㅣ) 방향으로 나타나면 기둥은 (ㅡ) 방향.
기사들이 (↙) 방향이라면 기둥은 (↘) 으로 나타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미리 자리를 잡으면 대처가 빠르겠죠. 


Tip.2


위와 같이 원의 끝부분에 서있으면 바닥장판을 피하기가 쉽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대기하다가 앞쪽 바닥에서 돌이 솟아오르는 모션이 나오면 기둥 터진거 확인 후, ㅌㅌ. 
전질을 써서 안전지대로. 



3KOR: 7페이즈

나오라가 시전됩니다. 이번엔 용의 눈은 무시하므로 징 방향을 확실히 확인해둡시다. 
나오라 시전 때에 백뢰 및 이후 기믹에 대비하기 위해 사기고양+요정각성+속삭임+서약 후 딜을 합니다. 
백뢰가 나오면 맞고 힐업 - 바로 머리 징 확인하면서 위치 이동하면서 줄과 징 대상자의 피를 잘 봐주고(줄 대상자에게 고무를 감아주면 좋습니다. 근데 그럴 짬이 잘 안나오...큽..) 여튼 모두의 피를 꽉 채워줍니다. 내 머리 징도 잘 처리합니다. 
A징에 모여 마염을 맞는 경우 확실하게 마염을 맞은 후에 산개합니다. 이때 미리 나가면 남아있는 사람중 누군가 죽을 수 있습니다. 맞고 난 후 빠르게 탱커의 옆에서 피합니다. 권능을 맞으면 죽습니다. 피한 후, 힐업을 돕거나 딜을 합니다.



4KOR: 8페이즈

마의 구간이죠. 일단 저는 중앙주차를 주로 했기 때문에 중앙 주차를 예를 들어서.
나오라 시전 될 때에 3도트 리필. 7페이즈에서 용의 눈이 시전됨과 동시에 탱커는 중앙에 주차를 마치고, 용의 눈이 시전 완료 되어 나타난 눈의 방향이 12시가 되게끔 자리를 잡아줍니다. 딜러 및 힐러들은 중앙에 예쁘게 모여있습니다.
탱커가 한대 세게 맞음(아스칼론의 권능)과 동시에 머리에 운석징이 뜹니다. 이때 탱커도 가운데에 합류할 것입니다. 사슬과 바닥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본인 산개위치로 이동합니다. 이때 쿨이 돌아와 있으면 각성+요정의 속삭임을 써주면 좋습니다. 사기고양도 감아둬주고. 

이제 잘 살아남습니다. 
여긴 일단 풀피 꽉 채워서 산개했다면 알아서 살아남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살아남고 나면 가운데로 빠르게 모여 힐업을 합니다. 곧바로 퀘이가+발꿈치+퀘이가가 올 것입니다. 
퀘이가에 힐업 후, 토르당에게 학자 바이러스, 탱커 고무. 이때는 탱커도 생존기 빡빡히 안돌려두면 죽으니 여기서 할 것을 다 했다면 후에 자책은 맙시다. 용의 눈이 시전되면 이제 사기고양을 돌려둡니다.



5KOR: 9페이즈

10페이즈는 사람이 할 짓이 못되므로 일단 여기서 끝을 낸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광역이 연타로 4번 들어올 것입니다. 힐업을 대비합니다. 남아있는 요정 스킬을 다 돌립니다. 야전도 깝니다. 고무+눈눈+전개전술을 해둘 수 있다면 좋습니다. 힐업 힐업 힐업. 만약 백마님의 능력이 출중하실 경우, 공중 도약 2타때쯤 부터는 학자도 딜에 가세하는 편이 좋습니다. 10페이즈를 맞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딜이 좋은 파티라면 10페이즈에 들어설 때쯤에 5% 이내로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클리어가 됩니다.



6KOR: 10페이즈

여길 왔다면 이미 할 일은 없습니다. 딜로 마저 밀어보거나 하려고 해도 제피랭 뜨면...ㅋ.. 
제피랭이 뜰 것 같은데 리밋을 박아도 토르당이 죽을 것 같지 않다면 그냥 제피랭에게 리밋을 박아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딜이 엄청나다면 제피랭때 살아남을 수 있겠지요. 근데 이미 10페이즈 본 상황에 제피랭을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ㅇ..큽.. 딜이 부족한 것 같다 싶으면 딜러님들을 응원하며, 앞에서 백마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좀 더 딜에 치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디피에스는 250~300 정도? 나오는 듯!

개인적으로 학자는 실제로 피를 채우는 것 보다
아픈거 오기 전에 방어기를 둘러놓는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슴다.. 
힐 택틱 자체도 방어기를 미리 두른다는 식으로 짠 편입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