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스킬이 정말 보스에게 제대로 적용 되는가?

 

아마 이게 가장 큰 궁금증이자 많은 오해를부르는 내용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사기고양책이 워낙 적용시간이 늦다보니 아 이거 다른스킬도 제대로 적용 안되는거 아냐?

하고 종종 일어나는편인데

 

인게임에서도 그렇고 팬사이트에서도 그렇고 보스가 캐스팅중일때

바이러스나 야전치유진쓰면 이미 늦은줄아는사람이 많은데.

 

야전치유진과 바이러스는 즉발기이기 때문에 캐스팅이 오르고있는도중에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적용됩니다.

 

보스의 스테이터스 적용과 공격판정 적용은 보스의 스킬 캐스팅이 끝나고 발동할때의 시점을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이죠.

 

그럼 야전치유진/바이러스와 사기고양책/요정의 서약은 무슨차이가있냐? 라고 물으신다면

 

적용 시간의 차이입니다.

 

사기고양책은 캐스팅시간 외에도 효과 발생 및 적용시간이 존재하고 요정의 서약 역시 즉발기라고는 하지만 범위내 모든캐릭터에 적용되는데 약 1초 가량되는 딜레이시간이 존재합니다. 

이 적용시간이 스킬 텍스트란에 기록이 안되있어서 발생하는 오해인거 같네유

 

 

추가로 팁이라면

사기고양책은 제효과를 내려면 보스의 캐스팅과 동시에 신속한 마법을 섞어 쓰던가

실드의 지속시간 30초라는걸 이용하여 10~20초전에 미리 감아두시는 식으로 써야하는데

이렇게 쓰는사람 보기가 어렵지 패턴 캐스팅바 올라가고쓰면 그건 100% 늦은거고

 

제깍제깍 쓰기어려우면 그냥 패턴 짬짬히 써서 격려가 안끊기게만 유지해주면서 패턴외우면됨 어짜피 MP남아도니까.

패턴외우기 난감하시면 요정의 서약은 캐스팅을 보자마자 최우선으로 발동시킨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