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증샷입니다. 7개월가까이 피파를 쉬고 한달 안돼서 간신히 금장을 찍었습니다.

그전에도 적응 못하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이번 로스터 패치기념으로 콘테 감독 전술을 그대로 써서 금장에 입성하게되었습니다.

밑에 인증 글들을보면 보통 스케나 금카거나 아님 금손들 이신지 아무리 팀을짜바도 승율이 바닥이었습니다.

전문 크레커가 없는 이탈리아 팀특성상 433이나 4114나 424같은 전술을 할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키큰 공격수가 그라나치오 펠레와 루카 토니밖에없어요.

카라치올라 금카정도면 쓸만한데. 제전술상 봇데로쓰기엔 허약합니다.)

풀벡은 많은데 그풀벡을 올려서 크레커로 쓰기엔 너무 둔탁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공격진영쪽에 잘붙어 있지도 않더라구요.

중미와 수미 센포 풀벡 수비는 넘쳐나는데

공미 크렉은 전혀없어서 이번엔진에는 굉장히 않좋은 나라가 이탈리아 같습니다.

대신에 중거리 좋은 선수들이 넘쳐 나는게 이탈리아입니다. 

물론 이탈리아전술도 많이찾아보니간 칸드레바와 플로렌치 인시네 같이

신성 크렉들이 많이나왓지만 칸드레바는 공미쪽에 가까운 중미로 많이뛰고

플로렌치는 중미쪽과 풀벡에 가까운 선수고 인시네는 종이 비행기입니다,

딱히 전문 크렉이라 생각하는 선수가없어서 433이나 4114는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거기다가 윙포를 두어서 공격으로 끌어올리기엔 묻지마 윙포패스 닥크 는 정말 막기가 힘이듭니다.

열받아서 541 팀을짜고 윙어 두고  풀벡두고 좌우 수미를 두었는데도

로벤 날두 베스트 차범근 같은경우 농담아니라 3명식달고뛰면서 크로스 올립니다.

그러면 즐라탄 클루이베르트같은경우는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때려밖습니다. 마테라치 말디니 보누치3명라인도 기냥 밀어서 집어넣더라구요.

어떤경기는 3대0으로 이기고있다가 발락한테 코너킥상황서 4골내리먹히고

진적도있습니다. ㅂㄷㅂㄷ

뺏어도 뺏어도 기냥 밀어밀어요하면서 드리블로 내리 몰고 내려오니간애들이 우왕좌왕 우왕좌왕하다가 아버지 공올라가유 아이고 잘올라가네유~ 하다가 헤딩으로 먹히고 지는경기가 한두판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서론이길었네요 서론은 여기까지가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ㅎㅎ

점1개: 내가 움직이는 동선

 

점2개 qs로 침투하는동선

 

직선: ai가 움직이는 동선

 

이번엔진에서는 크로스 헤딩이 너무좋아서 어쩔수없이 RW와 LF를 두었는데요

 

RW나 LF가 내가 잡고서 개인기로 뚫는 용도가아닌 그아래

LM RCMRWB 가 좀더 공간 활용할수있게 어그로 용으로 두었습니다.

보통 LF나 RW로 공을 가지고달리면 헤딩을 막을 준비를 하기때문에 그걸 페이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엔진에 꽃인 크로스도 많이 하기는합니다만 이탈리아같은 크렉이약한 나라가 작정하고 막는 스케에 풀벡을 뚫기란..... ㅎㅎㅎ

 

RW는 중거리가 좋은 선수가 좋습니다.

작정하고 막는 스케 풀벡을 뚫기가 여간힘든게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중거리를 의도적으로 3~4번정도 날리고. 크로스 하는경우가 많은데

중거리가 않좋은 선수를 기용하게되면 키퍼가 잡고 롱스로우를 주면 역습으로 바로 골로연결되는경우가많기때문에 

중거리강한선수를 둬서 코너킥내지는 나가는걸 기대하고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거리를 때리다보면 자동적으로 에어라인안으로 막으로 수비들이

들어가게됩니다. ㅎㅎ

 

LM위치가 LWB로 가도 무방하긴하나

5백이라고 하도 날리치는 유저가 많아서 저같은 경우는 LM으로 두었습니다.

 

RCM같은 경우는 피를로 토티 아퀼라니같이 패스마스터를 둔경우에는 로빙이나 스루패스에 치중을해서 경기를하고 

맑쇼나 가축소 플로렌치 같은 산소탱크를 둔경우에는 QS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RCM은 패스와 시야가 좋은 선수 또는 활동량이 좋은 선수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중거리가 좋으면 좋습니다.이탈리아는 중거리좋은 선수들이 부지기수입니다. ㅎㅎ)

 

 

 

 

이전술에 특징중에하나가 RS기냥전봇대로 쓴다는 거인데요

QS를 습관처럼 누르기 참여도를 높게하면 이상한데 가있는경우가 부득이 수 입니다.

때문에 11로 두니간 AI에 맡겨서 답답한 면이있어도 자리잡고 내어주기 딱좋더라구요. ㅎㅎ

대신에 인자기 질라르디노 카사노 같은침투유형은 참여도를 2로 올려줍니다.

 

처음에는 보통 RS공격할거라 생각하고 RS쪽으로 막으러가는데 RS가 그림처럼 안올라오고 내려갑니다.

어쩔때는 중미위치에있을때도있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LF쪽으로 수비진들이 막으러 달려갑니다.

그러면 RS가 개인기나 중거리떄릴각도 많이나오고 RS를 막으러 수비라인이 전부 내려오면 LF가 로빙을 잡거나 한방에 뚤리는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대신 하프라인근처에서 RS가 안올라올수도있으니 QS로 간간히 올려줘야합니다.

공격핵심은 RS가 에어라인 밖에서 자리잡아서 수비라인을 끌어내리고

LF가 2선침투하면서 RS로간 수비들이 우왕좌왕하는걸 포착하는게 주 득점원입니다.

RW공미라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는게좋고 윙빽과 윙어가 크로스플레이라 보시면됩니다, 그것도 하나에 페이크에요 ㅎㅎ

나머지는 전술수치와 참여도입니다.

 

 

중거리 좋아하시고 윙못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전술입니다.

하지만 이번엔진 특성상 크로스는 무조건 어느정도는 해야합니다.

어떤분이 쓴글을보니간 크로스는 주발관계없이 좋은거같다는데 저도같은생각입니다.

저는 중거리를 때리기 위해서 미들진을 왼발 오른발 바꺼 둘때도 있습니다.

아그리고 게임하다가 보정이라고하시는분들은 제발 스케하시지말고 저처럼 다른팀도좀해주세요 월클 A만 와도 전부 스케라 재미가좀떨어집니다.

아님 보정이라고 갈구지좀마세요 저도 팀가치 상당해요 ㅎㅎ 이만 스케하시는분들과 겜하다가 신경질난 이탈리아팀하는 아재입니다 ㅎㅎ

 

어쩌다가 인증글까지 갔는데 ㅋㅋ 스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팀으로도 금장찍을수있고 남들이 다하는 대세 전술만 안파도 전설갈수있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글을쓰게 됫습니다.

물론회사 동료나 타회사 동료들이 제가하는거 보면 제가 만만해보여서 많이 도전들 합니다. ㅎㅎ 제전술보고도 누가 이따위전술쓰냐는 이야기와 어디서 만들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긴합니다.

근데 이거 나름 첼시 경기보면서 제가 짠전술이에요 일락일협이랑 요즘은 안보이는 유드베드님을 좋아해서 유드베드님에 실축전술로도 순경이 가능한 전술! 이 제 모토입니다.

개인기 하나없이 달리기 슛 패스 맞는 팀에 맞는 전술로도 이길수있다생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진선수는 강화로 어느정도는 보강이 된다 생각합니다.  (바레시 진자 못써먹을선수인데 3카되니간 그나마 쓸만합니다.)

기서 그러니간 강화해라!! 이게아니라 굳이 스케가 아니여도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로도 충분히 게임을 할수있다 입니다. 물론 스케에 어거지는 어쩔수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