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트레블시즌 파리를 한번 구현해 봤습니다. 
실축전술만 파서 게임하는 사람으로써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현 유럽최강팀 파리생제르망의 전술입니다. 

선수단이 파리가 아니라, 현역 맨시티입니다... 제가 맨시티 유저라;; 그리고 파리 너무 비싸요..



요즘의 전술 트렌드라면, 아무래도 3백의 회귀죠. 
하지만 4백에서의 안정성을 무시할 순 없기 때문에, 많은 명장들이 그 궁리 끝에 수비시 4백, 공격시 3백 이라는 4백-->3백 변형빌드업을 채택합니다. 이름난 강팀치곤 아닌 팀이 없죠.



파리생제르망의 전술은, 기본적인 4123 제로톱 포메이션에서 시작합니다. 

눈여겨 봐야 하는 점은 4백입니다. 
 
LB - CB - RWB - RB
수비수들의 위치와, 포지션 때문에 4백의 위치와 포지션이 좀 이상해보일 겁니다. 
하지만, 변형스리백 전술 구현의 핵심이죠. 
많은 실험 끝에 정한 포지션으로, 후술할 개인전술과 함꼐 수비시 4백, 공격시 백3로의 변형이 됩니다.  



파리생제르망의 전술 제일 첫번째이기도 한 밑에서 올라오는 RB하키미의 존재죠.
하키미의 높은 오버래핑으로 다음과 같은 325 포지셔닝이 됩니다. 

완벽하게 적합한 이미지가 아니지만, 그나마 적절한 이미지가 이것밖에 없어서...  

파리의 빌드업은 325포메이션에서 시작입니다. 
파리의 특징은 9번 자리에 하키미가 올라가야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리코 루이스가 대신했습니다.



이 전술 구현의 핵심은,
1. 기동력, 즉 빠른 속가. 
2. 자유로운 스위칭.
3. 하키미(리코 루이스)의 많은 터치와 전진. 
4. 로테이션 

위 3가지가 맞물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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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술>





LW  /  RW.                                                     CF.
         

LW, RW : 실축처럼 많은 스위칭을 위해 공격전술에 자유역할을 꼭 걸어야 합니다. 
              
CF : 가짜공격수를 걸어, 밑으로 내려와서 꼭짓점 역할로 많은 연계가 필수입니다. 실축에서도 뎀벨레가 허리까지 내려와 연계에 상당한 심력을 소비하죠.  

공통사항 : 수비 시, 후술할 미드필더들의 후방대기로 수비에 많은 관여를 합니다.
               LW, RW, CF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전진과 QS의 이용으로 많은 숫자가 공격에 가담합니다. 



LCM / RCM.                                                                 CDM.
        

LCM , RCM , CDM 공통사항 : 
실축에서도 많은 역할이 부여받고 있죠. 파비안 루이스 - 비티냐 - 주앙 네베스로 이루어지는 3미들은 
풀백이 공격하러 올라가면, 내려가 풀백들 대신 센터백을 볼만큼 수비력이 필요하고, 
공격시 빈공간으로 침투를 해야하기도 하죠. 
CDM은 실축의 비티냐처럼 짧은 패스를 자주 이용해 볼이 흐르는 중앙점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3미들의 핵심은 공격 시 후방대기를 걸어두는게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미드필더라는 시스템의 특성상 높은 위치에 머무르려 하기에 모두 후방대기를 걸어도 자연스럽게 삼각구도가 이뤄져 패스할 곳이 많습니다. 풀백의 전진과 측면 수비와 측면 빌드업을 위해 사이드 커버가 꼭 필요합니다. 센터커버를 걸면, 빌드업에서 어그러집니다.


이 후방대기의 연계로, 공격수들이 수비를 하려고 깊게 내려오며
측면에서 측면공격수들과 풀백들이 뺏었다면, 미드필더들이 전진을 하고, 
중앙에서 미드필더들이 공을 되찾으면 측면공격수들이 전진합니다. 


LCM, RCM 측면공격수들과 마찬가지로 자유역할을 꼭 걸어 실축에서 스위칭이 잦은 것처럼 많이 움직이게 해야하며, QS와 침투Q키를 이용하면 자주 전진해서 공격이 다양해집니다. 



RB / LWB / CB.                                                                  
          
  
3백입니다. 실축에서 누누 멘데스(RB) - 파초(CB) - 마르퀴뇨스(LWB) 로 이뤄지죠.

 
RB / LWB :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겸하며, 하프라인 넘어 실축처럼 압박을 하기도, 가끔 기회가 있으면 공격을 하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스템 상 본질은 CB가 아닌 RB이기 때문에, 기존 센터백과 달리 올라와서 자리잡는 경우가 있어, 상대가 측면 뒷공간을 노린다면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실축도 똑같아, 실축처럼 마찬가지로 빠른 발로 수비를 하고 커버하는 방법 뿐입니다.

상대가 전방압박을 시도해서 측면으로 몰린다면, 실축처럼 반대편을 보고 롱패스를 뿌릴줄 알아야 합니다.
 

CB : 빠른 발로 뒷공간 커버만 잘하면 됩니다. 


LWB : 3백의 왼쪽인데, LB가 아닌 LWB(윙백)으로 만드는 이유는, 마지막에 후술.



RB. 하키미


파리 생제르망 제로톱 전술에서, 다른 기존 제로톱과의 차별점은 아무래도 윙백 하키미의 전진성이죠. 
하키미의 위치에 따라서, 하키미는 325의 2의 미드필더가 되기도 하고, 5의 위치에 공미로써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전방 5의 공미에 자주 위치해 있죠. 


인게임에서도 빌드업의 시작은 하키미가 전진하게끔 QS와 Q침투키로 꼭 하키미를 올려야 합니다. 
게임 안에서 100프로 내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게 선수가 있다는 보장이 없어 하키미의 위치를 보고 수동조작이 필요합니다. 
기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연계와 컷백으로 게임을 해야하고, 측면 크로스는 RCM, RW에게 맞기세요. 쓰지마요.

수비 시, 이번 메타의 수비 복귀속도 향상 이란 버프에 어울려, 올라가 있어도 열심히 수비를 하러 내려옵니다. 
 


RWB 대신 RB로 두는 이유:
수비라인 4백을 구성할 때, RB보다 RWB가 좀 더 내려가 있고, 측면에 붙어 있습니다. 
전방에 올려야 하기에 스태미나와 전진타이밍 이슈가 있습니다.
RWB가 RB에 비해 넓은 범위+더 높은 위치에 포지션을 둘 수 있어도, 수비라인 구성 시에 높은 위치에 둔다 해도 여전히 RB보다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2번째는, WB보다 RB가 좀 더 개인전술로 중앙지원을 더 잘 수행합니다. 
윙백은 중앙지원을 걸어놔도 오버래핑처럼 측면에 빠지려는 모습이 많아요. 
 
추가로, RB아래에 RWB를 두는데, 옆의 LWB, CB 라인에 맞추기보다 반칸정도 내리는걸 권합니다. 
아무래도 WB이다보니 같은 라인에 두면 약간 전진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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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술>




-공격도 수비도, 은 제가 편한 간격이기 때문에 한칸 내지 두칸 조정해 쓰시면 됩니다. 
 폭이 너무 좁으면, 개인전술의 영향으로 엉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폭이 너무 넓으면, 패스가 부정확해 짤릴 경우가 많아집니다. 


- 파리 전술의 백미는, 상대방 진영에서 코너킥, 반칙상황, 스로인 등 정지상황에서 플레이가 되는 시점입니다. 
 실축에서도 상대진영을 향해 일부러 공을 밖으로 보내거나, 반칙으로 공을 넘겨주고, 상대팀을 전방압박으로 공을 뺏어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 하죠. 


-게임에서도 실축과 유사하게 하기위해 깊이가 제 경우는 7인 이유는, 충분한 전방압박의 마지노선이 7이여서 입니다. 
 특히 상대 진영에서 코너킥인 경우 강한 압박을 걸어 패스실수와 세컨볼을 절대 주지않아 상대가 채팅으로 보정이라며 개소리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뒷공간 뚫리면 각오해야... 
아무래도 높은 수비라인은 예측과 수비방법이 필수라, 저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 경기를 많이 봤네요.


- 미드필더는 꼭 키가 작아도 기동력이 되는 선수로 써야합니다. 
 맨시티인 제가 귄도안이나, 누네스, 코바치치 등 많은 미드를 두고도 베실바를 미드필더로 두는 이유가 기동력 하나 때문입니다. 약발3 이라는 문제가 있어도, 기동력 때문에 공격이 아닌 수비에서 이점이 매우매우 큽니다. 
 
마찬가지로 실축에서도, 루이스 - 비티냐 - 네베스 3미들은 공격이 아닌 수비에서 기동성이란 이점이 크죠. 높은 기동성을 살려 빠르게 붙어 수비해 공을 뺏어오는 플레이 때문에, 엔리케가 3미들을 전원 수비형 미드필더로 구성하기도 하며, 이강인이.. 주전이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 스위칭을 많이 시도하는 만큼 짧은패스 자주 해야하고, 공을 받고 제자리에서 턴동작을 하는게 아닌 드리블로 공을 몰며 한바퀴 돌줄 알아야 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임의 한계로, 우리팀이 올라오는 시간을 벌어야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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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해보시고 지적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피드백 반영해서 완벽하게 파리 전술 완성해보고 싶네요.


또, 비슷한 백스리 전술로 콤파니뮌헨과 레알 알론소볼도 구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