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
커마라는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봄
RPG의 장비빨처럼 롤의 스킨처럼
축구 게임은 보여지는게 유니폼이랑 선수 헤어 그리고 문신이랑 밴드 축구화 같은 요소들인데

유니폼은 예전 시즌들 이쁜게 워낙 많아서
이벤트나 획득형으로 얻으면 참 좋을듯

선수들 헤어 바뀌는것도 은근 큰데
시즌카 한정이니... 참 어려움
좀 더 제한의 자유를 둬서 금발 토레스 닭벼슬 베컴 맘껏 쓰고싶음

그리고 매칭시에 유니폼 색깔 겹치면 알아서 좀 바껴서 혼란이 덜 했음 좋겠음
시각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움
일부러 색 따라오는 애들도 있고

그리고 실축 반영해서
슛 패스 프리킥 이런거 말고도
선수들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장애물 훈련 론도도 좋고 헤딩족구 같은거랑
볼타 말고도 33이나 55 미니게임 이런 모드 같은거 하는것도 재밌을거 같고

내구단 꾸미기도 하고 트로피도 채워넣고
득점왕하면 트로피도 받고 발롱 수상도 좀 하고
공경 아니어도 재미붙일 요소가 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