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레알 대 바이에른 경기에서 논란이 된 주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토니 크로스(Toni Kroos) :

"처리가 나빴습니다. 경기가 계속되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보통 부심의 잘못으로 봅니다. 그가 깃발을 올릴 때, 심판은 아마도 3미터 밖에 있었을 것이라고 신뢰합니다. 상황을 끝까지 진행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바이에른의 분노는 어느 정도 정당합니다, 100%."

"휘슬이 매우 일찍 불렸기 때문에 이미 집단적인 스위치 오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골문을 지키던 모든 사람들 사이에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약 : 심판 병신 맞다. 뮌헨팬들이 화날만 했다. 하지만 휘슬이 불리고 우리 수비수들이 모두 경직된 탓에 골이 들어간 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