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츠카는 20일(현지 시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자신에게 결정을 통보했을 때 특히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마지막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에서 뛰고 싶다는 자신의 꿈이 있었고, 결정이 나기 전까지 나겔스만 감독이 연락해 주기를 바랐고,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