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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18:24
조회: 318
추천: 5
넥슨 EA관계자분들...Play to win 의 방향성은 어디갔나요?EA와 넥슨은 이게임은 메이플스토리가 아닌 어쩌면 LOL처럼 같은 경기장에서 하는 게임이여요. 넥슨, EA 관계자님들요~ 이건 RPG게임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이런 분들 나옵니다. "무료로 해서 언제 팀 맞추고 티어 올립니까?" 근데 이번 넥스트필드 후에 TK시즌 출시한 것을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현질을 하는 이유가 "더 좋은 선수", "더 높은 스탯", "더 강한 성능" 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FC온라인은 특이한 게임입니다. 새 시즌이 나오고, 유저들이 더 높은 스탯 선수를 맞추면, 개발진은 다시 게임 밸런스를 조정합니다. 중거리 조정, 골키퍼 조정, 침투 조정, 크로스 조정, 자동수비 조정... 왜 그럴까요? 경기장 크기는 그대로인데, 선수 능력치만 계속 올라가면 결국 개발진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계속 능력치의 영향력을 조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140 혹은 150 이상의 능력치 선수를 사서 만족해도, 몇 개월 뒤 밸런스 패치가 반복되면, 그 선수가 처음 출시됐을 때 느꼈던 압도적인 체감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수는 남아있지만, 내가 돈을 주고 샀던 "압도적인 우위"는 점점 줄어드는 거죠. 그래서 저는 FC온라인에 큰 돈(수백만원이상)을 쓰는 것보다, 그냥 내가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팀 맞추고, 실력 올리고, 축구게임 자체를 즐기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즌은 계속 나오고, 메타는 계속 바뀌고, 밸런스는 계속 조정될 테니까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게임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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