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판단이니 적극적인 태클 환영합니다.

 

@@ 골키퍼

: 골키퍼의 중요성은 오히려 이전보다는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막을건 다 막고 못막을건 다 못막고 이런느낌?? 무튼 이전보다 더 키퍼에 돈 투자할 필요는 없어진 듯

 

 

  레만, 노이어 ★★★★☆

  : 이전 엔진부터 롱 쓰로우 히든 있는 선수만 써서 이번에도 불편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리 잘 던지네요.

  

@@ 골키퍼 TIP

 

  1.  골킥을 했을때, 해당하는 포지션에 선수가 없는 경우, S(선수선택) 해서 받을 위치로 이동시키려 할 때,

     S키가 안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지기나 짧은 패스로 풀어나가시길 추천

 

  2.  많이 해보시면 아실텐데, 왼만한 공격수보다 골키퍼가 훨씬 빨리 뛰어나오는 느낌입니다. 예 속도가 얼마지?

     라고 많이 생각하실 듯, 적절한 타이밍에 w로 나와서 꼭 거리 줄여서 수비하세요. 이전보다 로빙 (ca)의 커맨드가

     100% 되던게, 이번 엔진에서는 절절하게 게이지 채우지 않으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바페도 느려졌고, 공격수

     설명할때 말씀은 드리겠지만 키퍼가 나왔을때 공격수의 골 넣는 공식이 많이 줄어든 만큼 적극적으로 w누르심이

 

  3. 아직 확인 못한 내용인데 알려주세요. 페널티킥 막을때 키퍼 움직가 잘 안움직이네요, 확실하게 넣는 방법을 알아

     이기고는 있지만 몸을 안날려서

 

@@ 수비

  : 수비를 선택할때 중요한 점은 키 보다도 수비, 공격 성향과 속가가 중요해진 느낌이네요. 물론 기본적인 수비 스텟

   은 높을 수록 좋겠지만?? 무튼 수비 선택시 가출이 심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제 팀에 가출이 심한 선수가 윙백을 보면

   가끔 상대 공격은 넷인데 샌터백 둘만 남은 경우가 종종 보여요. 성향에 따라 가격이 많이 결정될 듯

 

 

 

   숄 캠벨 ★★★★★ (낮음 / 보통)

   : 지난 엔진에서 무결점 수비수였다가 조각먹고 욕먹은 선수인데, 약점으로 꼽히던 공중볼 처리가 더욱 능숙해졌어요

   흔히들 멍청하게 하늘 보다가 뒤로 뛰어가는 현상 자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캠벨 뿐만 아니라, 그리고 높은 속가와

   컷팅력으로 무난한 수비 해줍니다. 키의 메리트는 이전 엔진에 비해 줄었지만 퍼디와 더불어 아주 준수한 수비 보여줍니다.

 

  뤼오 퍼디난드 ★★★★☆ (보통 / 보통)

  : 존재감 자체는 캠벨보다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수비에 답답함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뛰쳐나가는건 캠벨의 몫?

   자리를 지키며 패스의 줄기를 잘 끊는 위치로 알아서 가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속가도 뭐 준수하니, 느려서 상대

   공격수한테 뒷공간 털리지는 않습니다.

 

  파비우 칸나바로 ★★★★★ (낮음 / 높음)

  : 참여도가 참 마음에 들어서 가치가 많이 올라간 선수로 보여집니다. 가출 거의 없습니다. 윙백, 샌터백 어디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줘서 땜빵용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땜빵이라 하기엔 너무 좋긴하지만, 상대가 측면공격이

   많고, 크로스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윙백에 두고 쓰시면 좋을 선수입니다.

 

  어윈 ★★★☆☆ (보통 / 보통)

  : 부동의 선발에서 칸나바로와 로테이션으로 쓰는 선수로 바뀌었네요. 참여도(공/수)가 보통 / 보통.

   칸나바로가 낮음 / 높음이니 가출이 심하고 수비가담이 갓나바로에 비해 줄어들었다? 실제로 포지셔닝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서있습니다. 오버래핑 잘하고, 상대가 중앙 공격을 선호하는 포지션이면 어윈을 윙백으로 넣는것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참여도라 위치선정이 공격적이지만 달리 말하면, 수미 , 윙포워드 위치까지 개처럼 뛰어다니며

   컷팅 합니다. 스테미너도 좋아서 지치진 않음, 다만 AI가 포지셔닝 하는 위치 자체가 좀 높은 위치라 그래도 주전

 

  갸리 네빌 ★★★★☆ (보통 / 높음)

  : 네빌 좋습니다. 수비시에도 잘 지켜주고, 크로스나 스테미너 뭐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특출난 부분도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해줄건 다 해줍니다. 역동작 자체가 엔진이 줄어들긴 했지만, 특히나 역동작은 거의 사라진

   선수네요. 공격 가담이 보통인데, 어윈만큼 공격시 자주 출몰하진 않아요, 크로스가 좋긴 한데 크로스 한 기억이 거의,

   얼리 크로스 히든이 있어서, 크로스 유저들에겐 좋을텐데, 그때는 풀백이 아니라, 윙백에 두고 쓰셔야 할 듯,

 

   티아고 유정 ★★★☆☆ (높음 / 높음)

  : 준수한데요, 잘 하는데요. 실수로 qs누르면 메시랑 같이 공격할때가 있어요. 좀 뛰다가 지자리로 가는게 아니라

   계속 가담해서 놀램.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참 좋아 질 수 있는 여지는 있는데, 아직 우선순위로 안쓰게 되네요

   패스 능력치 자체는 다른 수비들보다 준수한 편이라, 적절한 포메이션을 찾아야 할 듯. 가출없는 샌터백과의 조합이라던가? 무튼 아직 컨디션이 12시 아니면 잘 안씀

 

   헤나르드 피케 ★★★☆☆ (높음 / 보통)

 :  원래 수미 자원으로 많이들 쓰시선 선수입니다. 이번 패치의 가장 큰 특징인데, 수미의 자원의 중요성이 줄어들었어요.

   뭐라할까, 예전엔 상대 키퍼가 골킥을 하면 헤딩 따는 선수가 샌터백 아니면 수미여서, 키나 제공권에 중요성으로 수미

   포지션엔 키큰 선수 (포그바, 투레, 다비드 루이스, 비에이라)의 선호가 컸는데, 지금은 제공권 보다는 활동량과 빌드업

   할 수 있는 준수한 패싱력이 더 중요해진 느낌이네요, 그래서 마테우스, 롭슨 같은 선수가 수미 위치에도 등장하네요.

   무튼 피케는 자리를 빼앗긴 느낌입니다. 여전히 이전 엔진에서 보여주는 학다리 수비 컷 다 좋지만, 빌드업도 좋지만

   더 좋은 CM자리의 선수들이 CDM 위치까지 다리를 넓혀가는 느낌이네요.

 

   다비드 루이스 ★★★★☆ (높음 / 보통)

 : 피케와 비슷한 참여도를 갖고있지만, 영리한 수비를 하는 피케라면 개처럼 뛰어다니는 선수, 패싱력은 스패니쉬인

  피케가 더 좋지만, 이리저리 큰 머리 휘날리며 존재감 보여주는 루이스를 더 좋게 쓰고있네요. 무튼 롭슨은 부동의 주전

  이라면, 루이스는 롭슨이 CM에 넣어야 할 상황이면 루이스를 CDM에 1순위로 넣습니다.

 

  세르히호 라모스 ★★★☆☆  (높음 / 보통)

: 세르히호 라모스 이번시즌에도 특유의 잘생김으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그거외에 특별한 모습은 없네요. 패싱력은

  준수하고 좋은데, Fair 히든이 들어있네요. 원래 있는지 모르겠으나, qs할때 트릭 걸려고할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음

 

  마르셀로 ★★★☆☆ (높음 /  보통)

 :  참여도가 높음을 갖고있는 윙백들은 기본적으로 패싱력이 좋네요. 크로스도 준수하고, 여차하면 윙으로 써도 되겠지만

  안씁니다. 무튼 윙백의 재발견이 이번 엔진인듯. 그래서 352 포매이션도 연구되고 있는것 같네요. 그때는 LM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부여 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잘 활용을 못하는 선수라고 해두죠

 

  홍명보 ★★★★☆ (보통 / 보통)

 : 올림픽때의 성과와 선수시절 명보형을 보면 욕할수 없다고 하죠? CM, CDM 어디를 둬도 좋은 모습 보여줍니다. CM

  까지도 좋게 썻던. 모션이 느리긴 하지만 중거리슛도 일품이네요. 패싱력, 장악력, 존재감 다 좋습니다. AI가 높음

  다만 반대로, 부동의 주전이라기보다 부도의 땜빵이 맞는 말인것 같네요, 어느 포지션에도 잘 하지만 말이죠.

 

 마이콩 ★★★☆☆ (높음 /  보통)

 : 2순위 우측 윙백입니다. 네빌보다 가출이 심하고, 공격에 특화된 히든특성들이 눈에 띄네요. 중거리슛을 선호하는데

  기회가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패스도 분명 준수하고 존재감도 보여줍니다. 속가랑 스테미너가 좋아서 윙어들 따라잡고

  물고늘어지는데는 최고입니다. 다만 따라 간다는 것은 가출했다는 뜻? ㅎㅎ

 

 

  @@ 수비 TIP

 

 1. C수비를 기본으로 하되, E + D수비도 이전 엔진에 비해 적극적으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특유의 역동작으로

   뒷공간 털리던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수비가 쉬어졌다고 하는게 맞으려나요. 그치만 e 남발은 QS의 떡밥인건

   명심하셔야해요. 그리고 AI가 자체적으로 패스 동선으로 갈때 발을 뻗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패스의 길목으로 움직

   이는 방법으로 수비를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2. 여러번 말씀 드리지만 참여도를 잘 보고 선수 구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데 아주 좋은데 가출이 많아요

 

 3. 백패스시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버릇처럼 살짝 s 눌러서 이도저도 아닌 패스가 많이 나옵니다.

 

 4. 알려주세요! 수비 선택이 잘 안되네요, 버그인지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공중볼 (특히 세트피스)에서

    선수 선택  (S)가 잘 안됩니다. 루즈볼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조심하셔야 할 부분

 

 

@@ 미드필더

  :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패스와 체력, 중거리슛 입니다. 윙어가 가장 먼저 지칠줄 알았는데, 윙어도 윙백도 아닌

   CM, CAM 포지션의 선수들이 가장 먼저 지칩니다. 반면에 속가의 중요성은 줄어든 듯. 그리고 CMD의 포지션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졌습니다. 이전 엔진에서는 CDM이 중요해서 가장 비싼 선수들도 많이 존재하고, 그렇네요

  

  

 

 

 롭슨 ★★★★★ (보통 / 보통)

 : 참 좋은 선수로 재탄생 했습니다.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스탯인데 지난 엔진에서는 키때문에 저평가 받았죠.

  그래도 CM으로 준수하게 썼었는데, 이제는 완전 존재감 최강입니다. 패스마스터. 패싱력이 정말 좋습니다. 활동량도

  좋습니다, 중거리슛이 일품입니다.

 

 스티븐 제라드 ★★★★☆ (보통 / 보통)

 : CM 포지션, CDM 포지션에서도 준수합니다. CM에 쓰시려면 최소 참여도가 보통은 되어야 할것 같네요. 제 스태프

  덕으로 중거리슛 127, 스테미너 120, 벨런스 116, 근데 중거리슛 준비동작이 조금 있네요, 기회가 오면 언제든 시도해서

  코너킥이라도 만들어 보시길. 롱패스, 얼리크로스 히든이 있는데, 이번 엔진에서 QW가 참 멋지게 들어가요. 예전처럼

  구석으로 뻥이 아니라 살짝 눌러서 패스시도하면 재미있습니다.

 

 후이 코스타 ★★★★☆ (보통 / 낮음)

 : CAM 이하의 포지션에 위치시키지 마세요. 수비가담 안합니다. 수비하다가 공격하려하면 수비가담 높은 공격수

   피시방 카드로 클루이베르트 썼는데, 클루이베르트보다 더 공격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클라이베르트

   수비가담이 좀 높아서, 선호도가 이전보다 좀 떨어질 거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무튼 후이코스타는 좋은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d슛이 깔려서 잘 들어가네요.

 

 사비 ★★★☆☆ (보통 / 보통)

 : 분명 좋아졌습니다. 잘쓰고 있고요, 마음에 들고요 패스는 정말 일품이고, qw도 정말 잘해줍니다. 피지컬의 중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부동의 CM으로는 부담스럽긴 하네요. CDM은 불가능으로 단정짖겠습니다. 그래도 이전

  엔진에서 의 존재감보다는 훨씬 잘 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스페인 국대, 바르샤 케미로 재밌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니에스타 ★★★★☆ (높음 / 보통)

  : 냉정하게 말합니다. 후이코스타랑 비교해서 중거리슛이 조금 떨어집니다. 대신 연계가 참 좋고 감아차기가 좋은데

   멋지게 감겨서 막히네요. 순간 스피드가 좋은지, AI가 좋은지 QS로 측면 잘 뚫습니다. qw 도 곧잘 주네요. 무튼 기회

   창출은 많이 하는데, 왠지 인혜는 ZD 눌러야 할듯한 느낌을 받으며 정교하게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이전 엔진에 비해서 그래픽 사실성이 너무 좋아졌어요, 머리카락 한올한올,, 흐.. 못생김

 

 호나우지뉴 ★★★☆☆ (보통 / 보통)

  :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드리볼할때 유일하게 메시랑, 같이 내가 원하는 방향키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만

   개인기를 쓰고싶은데 쓸줄 모르겠네요. 활용가치가 엄청 무궁무진할거같은데 제가 잘 못쓰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모두들 못쓸지도 모르겠지만.,... 무튼 개인기를 쓸줄 아시면 추천 드려요

 

 카카 ★★★★☆ (높음 / 보통)

  : 카카, 포지션은 CAM이지만 윙어로 쓰심이 좋을 것 같네요. 실제 축구를 반영하자면 더 빨라야 할 것 같지만 준수한

   속가와 중거리, 패싱력으로 연계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벨런스 +8인데 아직도 101이네요. 그래서 부대낌이 많은

   CM, CAM에는 부적절해보이네요. 예리한 감아차기로 막히는건 이니에스타랑 비슷, 뭐 어차피 카카는 외모로 가격이

   매겨지니까요. 메시 날두 시대 이전에 카카 지뉴가 양분하던 신계 선수임에도 그만큼 좋지는 않은게 아쉬움

 

 하지 ★★★☆☆ (높음 / 보통)

  : 스탯 깡패 하지입니다. 오버롤이 116에서 117까지 왔다갔다 거리네요. 하지의 가장 큰 장점은 크로스입니다.

   크로스 유저라면 하지는 필수선수, 피구와 함께 택배 크로스 잘 올립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타이밍이 익숙치 않네요

   드즐 둘이서 교차하며 쇄도하던 특유의 움직임에 주고싶은데, 크로스 찬스 자체가 자주 안와요, 금장에 갈수록 많이

   보일듯한 선수, 저는 은장이랑 금장 왔다갔다..;;

 

  디마리아 ★★★★☆ (높음 / 보통)

   : 조각전, 윙백에 깡패 대장들 (라모스, 보싱와, 마이콘 등등) 이 등장하기 전까지 1억 2천은 했던 디마리아가,

   몸싸움때문에 조각 후 박한 평가를 받으며 가격이 후루룩 떨어진 디마리아ㅜ 맨유 이적을 잘못했어, 무튼 디마리아가

   돌아왔습니다. 속가가 참 좋습니다. QS하면 주고 뛰는 모습이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합니다. 순간 가속도가 좋아서, 수비

   거리 어느정도 차이 만드셨으면 바로 크로스 말고, 사이드 라인에서 더 깊숙히 들어가서 컷백을 해도 곧잘 합니다.

   아자르 여느시즌보다 좋은것 같네요,

 

  리베리 ★★★☆☆ (높음 / 보통)

  : 리베리 입니다. 죄송해요, 특유의 드리볼 히든에, 좋을 것 같네요, 메시랑 비슷한 느낌의 선수일 것 같네요.

   안써봤어요,, 쓸 기회가 잘 안나오네요, 재평가가 필요한 선수인데, 잘 안스게 되네요, 외모탓인가. 컨디션이 12시가

   잘 안되는 느낌도 드네요., 12시면 기회를 한번 줬을텐데,,;; ㅎㅎ Pray for paris.

 

 

  @@ 미드필더 TIP

  

   1. 중거리슛은 기회가 나면 무조건 때려버리세요, 실제 축구도 때릴수 있을때 때려라 하듯이, 피온 3보다 확실히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공격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아요, 상대랑 투닥투닥하다가 전반 끝나는 모습 많이 보게 될거에요.

    결론은 중거리는 자주 시도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2. 상대 윙백 가출을 후벼파세요. 가출이 정말 많습니다. 그말은 윙어들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메시, 날두가 더 미쳐 날뛰는 듯한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3. 대각선에서 ZD보다 걍 D가 더 좋습니다. 해보시면 알듯...

  

   4. 경기 시작하실때 컨디션으로 교체하시던걸, 이제는 미드필더는 체력도 보셔야 합니다. 그만큼 빨리 지쳐요

      달리 말하면, 미드필더의 선수폭을 조금 넓혀 두셔야 할 거 같아요.

 

   5. 스루패스 하실때 cw도 이전 엔진에 비해 더 잘 먹힙니다. 길게, 위닝처럼 쭈욱 뻗어가는 패스,

 

 

 

  @@ 공격수

 : 드즐온라인이 끝이났습니다. 4114에서 트윈타워가 밀고다니며 어거지로 골넣는게 많이 줄어들(없는건 아님)어써요.

 그게 어디입니까? 선수폭,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1톱 (ST), 포워드, 윙어 하나씩 해서

 433이 대세 전술이 될 것 같네요. ST에도 꼭 드,즐, 비어호프, 클라위, 유형의 선수가 필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크로스 유저라면, 헤딩이 우수한 선수를 선호하겠죠. 크로스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침투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같네요. AA, QA 크로스보다 aaa, s 로 침투하는 공격수한테 패스하게 되는 경우가 더

 빈번한 느낌입니다. 안정환, 토레스 등의 침투유저를 많이 선호하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원톱자리에 수비가담이

 높은 선수를 전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얘 왜 여기있어,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 ★★★★★ (보통 / 낮음)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즐 온라인은 끝났지만 즐라탄은 즐라탄입니다. 골 결정력은 더 좋아졌습니다. d 게이지

  반정도만 누르시면, 꽃힙니다. 다 만, 어거지 골이 줄어들어서, 예전만큼의 존재감이 안보일 뿐, 공격수 치고 패싱력,

  개인기, 드리볼 능력이 준수해서 여전히 연계에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향후 가격은 다시 오를 것 같네요.

  다만 조금 더 빠르면 좋겠다.;;; 더 빠르면,, 또 즐라탄온라인이겠지요. 무튼 여전히 좋게 쓰고 있습니다.

 

  드로그바 ★★★☆☆ (보통 / 보통)

 : 참여도는 보통 보통, 차라리 높음 / 낮음이었으면 좋으련만, 공 받으러 자주 내려옵니다. 연계를 시도하지요. 패스가

  많이 떨어지네요. 차라리 드멘님은 위에서 침투준비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피네스가 좋습니다. 결정력을 살리기위해

  zd를 누르게 되는 선수입니다. 피네스 없는 선수에비해 zd의 정확도가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d가 더 잘들어가요.

  무튼 드로그바보단 즐라탄입니다. 그리고 즐라탄이 컨디션 안좋다면 다른 유형의 공격수를 고를 것 같네요.

 

  셰브첸코 ★★★★☆ (높음 / 높음)

  : 수비 참여도가 높네요, 장단점이 있는데, 역습시 침투해야할 일선에 위치하지 않아요. 반면에 이선에서 같이 뛰어가니

   연계하며 침투하기엔 활용도가 좋습니다. 역습이 아닌 지공을 펼치는 경우엔 일선에서 침투 잘 합니다. 가끔 후코보다

   뒤에서 연계 시도합니다. 결정력은 이전 엔진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재평가 될거같네요. zd 안누릅니다. 걍 d

   10번차면 9번은 들어갑니다. 정말 깔끔하게, 준수한 속가 우수한 결정력, 재평가 필요한 선수입니다. 2억은 넘어갈 듯

 

  마이클 오언 ★★★★☆ (보통 / 보통)

  : 준수한 침투가 매력인 선수였는데, 그정도 침투는 이제 대부분의 공격수가 다 하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전 엔진의 오언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뭐 우리의 오언, 결정력. 침투.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ST

   도 좋지만, 저는 윙어에서도 자주 활용합니다. 측면 뚫고나서 치달하나로 키퍼랑 1:1 자주 만듭니다. 두경기에 한번은;

 

  페르난도 토레스 ★★★★☆ (보통 / 보통)

  : 우리의 페르난도 토레스. 카카와 더불어 외모때문에 버프받는 선수입니다. 침투, 결정력, 뭐 다 준수합니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외모버프 + 드즐의 존재감 하락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 같네요. 훈훈합니다. 특히 클로즈업

   뭔가 게이스러운 평가지만 잘생겼어요. 뽀샤시;; 무튼,, 그렇습니다, 토레스. 12시 일때만 씁니다.

 

  안정환  ★★★★★ (보통 / 보통)

  : 히든이 강력한 헤딩, 예리한 감아차기. 키에비해서 헤딩을 잘 해줍니다. 잘생겼습니다. 뭔가 잘생긴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도 될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무튼, 그렇습니다. 셰브첸코가 10번차서 9번 넣는다고 했던가요. 안느는 10번

   슛 하면 10번 다 넣습니다. 키퍼가 누구라도 장담합니다. 꽂혀버려요. 즐라탄이랑은 완전히 다른 유형의 선수네요

   AI가 침투하는 각이 참 깔끔합니다. 피온 3의 뮐러같은 라인타고 들어오는 AI가 자주 보여서 좋습니다.

 

  메신 ★★★★★★ (보통 / 낮음)

  : 메신이 왔습니다. 피온3에서는 걍 감차나 잘들어가는 휴지컬 선수였다면, 메시의 능력치를 조금 더 반영한 느낌

   별을 다섯개까지만 주는데 하나가 더 들어가있네요. 체감이 참 좋습니다. 방향키 누르는데로 다 움직이네요, 패드

   유저라면, 더 더 더 좋을 것 같은데, 패드를 하나 사볼까 싶을 정도입니다. 메시의 가장 큰 장점은 윙에서 안쪽으로

   파고 들어서 zd 감아차기가 최고였다면 이제는 더 이른시점에서 안쪽으로 꺽어서 qw를 눌려보시면 알겁니다.

   바르샤 플레이가 시전됩니다. 로빙패스가 아웃사이드 인사이드 백스핀걸려서 공격수 발밑으로 정말 잘 들어갑니다.

   감아차기도 무난하고, 사실 무난이 아니라, 유일하게 감아차기로 골을 넣을 수 있을 듯,, 감차가 그만큼 잘 안들어가요.

   걍 d 눌러도 구석으로 잘 꽂히고, 뭐 그래도 메시는 감차로 넣어야죠

 

  크리스티아노 호우 ★★★★★ (높음 / 낮음)

  : 참여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윙으로 쓰고 있으나, ST에 위치해도 좋은 선수입니다. 나중엔 호우가 원톱으로 많이

   보일 것 같네요. 무튼 우리형 d 잘 꽂힙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잘 꽂혀서 뭐 특별함은 없습니다. 속가, 벨런스, 연계

   중거리슛, 어느하나 빠지지 않아요. 만능입니다. 의외로 안맞을 것 같은 메시와의 호흡도 좋습니다. 기회포착 자체가

   많습니다. 메시는 결정력까지 ,, 어제는 윙인 메시가 헤트트릭을 두번이나, 뭐 호날두도 좋아요. 그리고 호날두를 가장

   잘 쓰시는 방법은 골 넣고 E눌러서 선수 떼놓고, zd를 눌러주세요. 우리형 호우 세레머니로 별 다섯개 채워드립니다.

 

   루이스 피구  ★★★★☆ (높음 / 낮음)

  : 하지가 메시를 대체할 선수라면 날두를 대체할 피구입니다. 중거리슛을 잘 안하게 되네요. 피온 3에서도 슛을 잘 안했

   사실 크로스가 너무 좋아서 크로스 올리려고 라인타고 걍 뛰는 경우가 많아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골 넣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속가와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많이 해주는 선수입니다. 1억 후반인데, 그 이상으로 오르진 않을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무튼 준수한 드리볼 속가에 아무런 불편함없이 날두와 같은 체감을 주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왼지 모르게 크로스하러 자구 가서 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다비드 비야 ★★★☆☆ (높음 / 낮음)

  : 날쌘돌이, 순간적인 침투와 완벽한 결정력, 준수한 외모까지, 어느 하나 특별함이 없는 다비드 비야입니다. 리베리와

   함께 한경기도 뛰어보지 못해서,, 피파에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월베비야는 상향 더 시켜야 합니다. 아닌가,

   무튼 어중간의 대명사 비야, 써보고 다시 평가드릴게요

 

 

 

 

 @@ 공격수 TIP

 

 1.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이제 슛 커맨드는 d입니다. 게이지 반 정도, dd는 비추드립니다. 피온 3에서도 dd가 있는

   커맨드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dd를 누르면 구석으로 꽃히는 느낌 많이 받았는데, dd잘못했다가는 굴러갑니다.

   D > ZD > DD 인듯 하네요. 스케라면 D 반이상 채우면 왠만한 공격수들 다 골 넣을겁니다.

 

2. 1:1 찬스에서 키퍼가 나온다... 아직 명확한 해결책은 못찾았습니다. ca 가 100%에서 확률로 바뀌었습니다.

   피온 3에서처럼 아주 살짝 하면 공이 뜨지도 않습니다. ca 어느정도 눌러주면 각 크게 들어가긴 하는데, 급박한

   상황이거나 대각선에서 ca하면 자주 옆으로 빛나갑니다. 바디페인팅도 해결책은 안되더군요. 키퍼의 쇄도 스피드가

   어마무시해서 바페하는 도중에 다리랑 공이랑 다 잡고 가버립니다. 현재까지 가장 좋은 커맨드는 ds입니다. 슛페

   노룩으로 방향을 살짝 꺽는데, 바페랑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합니다. 다만. 45도 90도 180도 자유자제로 쓰기엔

   같은 커맨드로 해도 그때그때 달라서 숙달이 필요해보이네요. 무튼 ds, 중앙선 뒤에서는 as (ds를 누르면 걍 뻥 차요)

   아예, as로 커맨드를 연습하심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중앙선에 상관 없으니까. 그런데 공격수 위치에서는 ds가

   안먹으면 슛이라도 할텐데, as가 삑나면,, 걍 앞으로 뻥 차게되겠죠. 판단은 여러분께서,,

   또 간혹 qw로 로빙 하시던 분들, qw는 이제 로빙슛 안되더라구요, ca로 갈아타심이

 

3.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로빙패스를 자주 쓰게 되실텐데, 받을때  z 혹은 c를 누르면 피온 3에서는 부드럽게 받고

   그 외의 경우, 바운드 되면 배치기 하고 휘청휘청 거리던 형태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z, c를 누르지 않아도.

   그래도 받으면서 바로 방향 전환하기엔 z를 누르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는가끔 흘려버려서 어렵더라구요.

 

 

  이상이네요, 태클 환영합니다. 오늘도 또 달리러 가야겠네요, 무튼 재미있습니다. 적응하면 피온3의 속도감이

 안나는게 아니라 안나게 패스를 느리게 하셨다는걸 느끼실겁니다. 티키타가 잘됩니다. 만화 축구가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