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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 리버풀 올스타 후기 1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대1 순위경기 전설C 달성 기념으로, 그리고 피파 인밴 내에서 리버풀 선수 분석 전문가(?)

입지를 굳히기 위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위에 링크는 제가 일주일전 썼던 글인데 저 글에서는 제가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교체선수, 후보선수로 사용중인 선수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솔직담백 리버풀 올스타 후기 시리즈는 지금 쓰고 있는 2편, 그리고 이제 앞으로

제가 월드레전드 오언, 월드레전드 파울러, 월드베스트 제라드, 월드베스트 토레스 등

리버풀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레전드 선수들 까지 구입을 한 후

그 선수들을 소개하는 3편까지 쓸거 같습니다.

 

아래는 보잘것 없는 제 점수 인증입니다.

필수 아닌 필수가 되버린 점수 인증..

전설 b 승급전때마다 전설a 고수분들을 만나서 승급전은 2연패로 광탈..ㅠ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사용중인 포메이션입니다.

저번 글에선 4-1-3-2 포메이션을 썼었는데 제가 전설A 승급전에서 계속 미끄러진 후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완성한 포메이션입니다.

포메이션이나 전술에 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친추 하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바로 제 후보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 참 이번글에도 글 작성의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숨!

 

GK

시몽 미뇰렛

선더랜드에서 이적해온 후 첫시즌은 좋은 출발을 하다가

공중볼 처리 미숙, 안좋은 킥 정확도등 잔실수들이 많아서 비판을 받았던 미뇰레형..

생각해보니 리버풀의 골키퍼들은 국대 운이 없는것 같음..

레이나도 국대에서 카시야스,발데스,데 헤아에 가려졌고 미뇰렛 또한

쿠르투아라는 걸출한 키퍼가 있기때문에..국가대표 No.2가 되버린 비운의 키퍼 ㅠㅠ

하지만 현 리버풀 내에선 No.1 골키퍼!

 

 

사실 리버풀 케미에서 주전급으로 쓸만한 키퍼는 레이나와 미뇰레 둘뿐임.

브레드 존스나 보그단은 쓸만한 능력치가 안되고..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사용중인 15미뇰레+5의 스텟임.

스텟만 본다면 평범한 키퍼임..

그러나 인게임에선?! 매우 평범함

먹힐거 먹히고 막을거 막아주는.. 개인적으로는 필자가 사용중인 레이나를 주전으로 추천함

저번 글에서도 그랬듯이 키퍼는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겠음

 

DF

우리 황소형...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게임,탁구,골프 같은거 치시던데

언제 축구 하시나요?? 하....

 

실제로는 더 이상 리버풀에서의 호세 엔리케가 경기하는모습을 못볼거 같으니

게임상에서라도 대리만족을 느껴보기로합시다.

필자는 하향위험이 있고 언제 리버풀을 떠날지 모르는 위험성이 있는 15엔리케는 제껴두고

11호세 엔리케+5를 모레노의 서브로 쓰고있음.

스텟으로 보나 실제 인게임에서로 보나 리버풀 올스타라면 닥주전급의 선수라고봄.

다만 나는 공격적이고 빠릿한 풀백을 선호하는데, 엔리케는 그런면에서는 조금 부족한 선수임.

나한테 리버풀 올스타 주전 LB 추천좀 해달라고 물어보신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함.

날렵하고 빠릿하고 공격적인 풀백을 원한다면 모레노

안정적인 수비력과 평범한 오버랩핑, 단단한 체감을 원한다면 엔리케.

빠릿하진 못하고 우직한 황소같은 체감.

100,101인 가속력, 속력 스텟(18렙,5카 기준)으로는 미친듯이 빠른

하지, 메시, 베일 이런 속력 변태들을 잡기 버거울순 있지만 어깨를 먼저 집어 넣으면서

몸으로 밀어버리는 수비를 함. 기술적이기보다는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를 하는데 실제로 내 센터백들의

컨디션들이 다 안좋아서 엔리케를 센터백으로 써봤더니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놀랐음.

제공권도 괜찮고 과장 조금 보태보자면 월레 드사이 같은 체감이였음(너무 보탰나..)

대인마크,태클등 수비 관련 능력치들이 100이 조금 안되는 수치지만 실제로는 스텟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줌.

 

별점과 한줄평

스피드   :★★★☆☆ 위에서 언급했듯이 속력 변태들 만나면 조금 버거움.

수비력   :★★★★☆ 센터백으로 써도 좋을듯한 수비력. 몸으로 밀어버리는 수비를 함.

체감      :★★★☆☆ 묵직하다기 보단 우직하다는말이 맞을듯. 필자가 선호하는 체감은 아님.

공중볼   :★★★★☆ 리버풀 풀백중에선 가장 제공권이 좋을듯함. 184cm로 그리 부족하지 않은 신장임.
오버랩핑:★★★☆☆ 게임 중에서 엔리케가 오버랩핑 하는 모습 많이 못봄. 허나 올라온다면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음.

 

부두족 족장의 외모를 하고 있는 마마두 사코.jpg

마린보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마마두 사코.jpg

프랑스 국대 수비수의 현재이자 미래(는 라포르테,바란,망갈라,조우마 등등이 경쟁상대)

현 리버풀에서도 수비수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재밌는 점은 사코의 모션임

패스를 하면서 빌드업 할때 사코의 폼이 너무 불안정하고 불안한데 정확도는 높다는점 ㅋㅋㅋㅋㅋㅋ

 

?!

속력스텟이 왜저러냐구요? 1강 1렙 스텟이나구요?

ㄴㄴ 5강 만렙 스텟임.

5강 만렙에 리버풀 팀케미, 3강 케미를 받아도 속력, 가속력 스텟이 각각 91,88임...눈물..ㅠ

게다가 5강 만렙 기준으로 민첩성 스텟은 80, 반승속도는 90인 눈물 나오는 스텟덕에 역동작이 꽤나 심함..

187cm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제공권을 지배하지는 못함

사코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흑형의 크고 탄탄한 생식기  피지컬임.

105의 몸싸움 스텟과 긴 다리를 이용한 학다리 태클은 든든한 C수비를 가능케함.

메시가 사코앞에서 ce드리블로 깔짝댄다 싶으면 그냥 사코를 커서로 잡고 c수비를 하면서 메시가

사코 명치에 부딪힐때까지 기다리자.

 

별점과 한줄평

스피드   :★★☆☆☆ ed수비는 금물

역동작   :★★☆☆☆ ed수비는 금물2

공중볼   :★★★★☆ 그래도 큰 키와 유연함으로 헤딩을 어느정도 따주는 편임

수비력   :★★★★☆ 속가 안좋고 역동작이 있어서 그렇지 수비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임.

흑형간지:★★★★★★★★★ 크큭...흐.콰.한.다..★

 

아게르에 이은 문식덕후2

파이팅 넘치는 마르틴 스크르텔!

케러거와 센터백 듀오로 서면서 실수 하고 혼나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사코와 함께 리버풀 수비의 핵으로 자리잡은 스르크텔 형님.

세트피스때 저 민머리는 어떤 공격수보다 무서울정도로 위협적임 슭트라이커 별명값 하는듯.

 

리버풀 올스타가 좀 부족한 점은 센터백 서브 자원이 많이 없다는 점임.

뭐 w콜로 투레나 15로브렌등은 쓸 엄두도 안나는 스텟ㅠㅠ이라서

07시소코와 슈크르텔은 리버풀 수비진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임.

 

쨋든 위 사진은 영혼의 듀오 아게르텔의 한축인 슈크르텔의 스텟.

인게임에서도 아게르와 비슷한 체감을 느낄 수 있음.

필자가 사용하는 주전 센터백인 07아게르+6과 비교해보자면 슈크르텔이 역동작이 조금 더 있음.

제공권 하나는 리버풀 수비중 원탑이라고 할수 있고 수비력도 수준급임.

다만 실제 축구에서의 스크르텔 처럼 게임에서도 잔실수가 나오는데,

상대 qw가 날라올때 멍때리거나, 비비다가 혼자

자빠지거나 하는 모습이 종종 나옴. 그럴때마다 팔에 있는 문신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어짐.

AI가 조금 멍청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너무 단점 위주로 적은것 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해도 슈크르텔은 리버풀 올스타에 빠질수 없는 수비수인건 분명함.

 

별점과 한줄평

스피드:★★★☆☆ 무난한 능력치. 앞서가는 공격수를 따라 잡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수비하는데 느리다고 생각한적은 없음  

역동작:★★★☆☆ 조금 둔한 체감이지만 사코에 비하면 아주 괜찮음 (사코 안티 아님)

공중볼:★★★★★ 리버풀 수비수중 제공권 원탑

수비력:★★★★☆ 리버풀 올스타라면 닥주전급의 수비수. 잘빠진 수비스텟

머리털:☆☆☆☆☆ 한 가닥도 없음

 

글렌 고추 존슨 형님 하면 아직도 생각나는게 첼시전 폭풍 개인기 후 왼발 슈팅...

그리고 맨유전에서 지성팍의 다이빙 헤딩 후 심장세레모니 할때 옆에서 고개를 떨군 아련한 모습..

글렌 존슨이 리버풀을 떠난다 했을때 매우 착잡했지만(물론 떠날때쯤 존슨의 폼은 최악이였음)

다행이도 나다니엘 클라인이 와서 글렌 존슨의 빈자리를 잘 매꾸고 있음.

지금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중

 

비록 5카밖에 안되지만 글렌 존슨은 사랑입니다.(6카 달아줄 예정)

클라인의 서브로 글렌 존슨을 구입하기전에

10글렌 존슨과 09존슨을 두고 고민했었는데 마른체격인 09글렌 존슨을 선택했음

날렵하고 빠릿하면서 공격적인 풀백을 선호하는 필자에게 존슨은 최고의 풀백임.

공수 참여도가 3/1 이라서 (토레스도 못 가진 참여도를 너가....) 엄청난 오버랩핑을 볼 수 있음

그래서 가출을 종종 하는데 스테미너가 다 떨어지면 노답인 상황이 연출됨

존슨이 가출을 해서 생기는 빈자리는 존슨 옆에 아르벨로아 같이 속력이 빠른 수비수를 배치하던가

공수 참여도 1/3인 선수를 배치해서 커버하는 형식으로 벨런스를 맞춰줄 필요가 있음

속력, 가속력는 보여지는 스텟보다 훨씬 빠른 느낌이고 마른 체격으로 인한 날렵함을 이용해서

악바리 같이 들러붙는 수비를 함. 크로스 또한 날카롭고 강력한 슈팅은 덤임

실제로 전설b 승급전 첫판에서, 상대방이 연장전에서 왼쪽 윙어를 교체하길레 나도

선발이였던 클라인을 빼고 존슨을 투입시켰고 120분 존슨의 침투 후 슈팅. 그게 골이 들어갔고 승리를 했었음.

물론 그 다음 승급전에서 2연패를 해서 승급엔 실패를 했지만 존슨의 공격 본능은 대단했음.

 

별점과 한줄평

스피드   :★★★★☆ 체감이 좋아서 스텟보다 더 좋게 느껴짐.

수비력   :★★★☆☆ 그렇게 안정적이지는 못함. 자기 자리를 잘 못지킴.

체감      :★★★★★ 좋음. 필자가 제일 선호하는 체감. 마른 체격 짱짱맨

공중볼   :★★★☆☆ 딱히 믿음이 안가는 제공권. 그래도 따줄건 따줌

오버랩핑:★★★★★ 위에 언급한 승급전 썰 보셈. 존슨은 오버랩핑 보고 쓰는거임!

 

이렇게 수비진은 끝났고 이제는 미드필더로 넘어감!

 

MF

누가 나한테 제라드를 제외하고 리버풀 하면 생각 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알론소를 대답할거임.

No.8 제라드와 No.14 알론소가 만들었던 814라인은 잉글랜드를 지배했었음..

알론소형은 지금도 분데스리가 평점 순위권에 있는거 보면 참 꾸준한 형님이심

아게르,제라드.토레스등과 함께 미남풀의 일원 사비 알론소!

 

필자는 07알론소+6을 마스체라노의 서브로 사용중임.

체감은 둔한편인데 공을 잡으면 드리블 스텟이 낮아서인지 더 둔해지는것 같음.

체감때문에 08e 알론소로 갈아탈 생각.

공수 참여도가 1/2 라서 중미에 기용하던 수미에 기용하던 자기 자리 지키면서

묵묵하게 할거 해주는거 같음. 제라드가 미친듯한 스테미너,활동량으로 전지역을 휩쓴다면

알론소는 영리하게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느낌.

무슨 시즌을 쓰던 알론소의 패스에 대해 말하는건 너무 진부하고

필자는 수미(마스체라노)의 서브로 사용중이므로, 수비력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음

마스체라노는 영리한 AI를 바탕으로 발발 뛰댕기면서 인터셉트, 기술적인 태클로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

알론소는 자기 자리를 지키다가 오는 공을 뺏어내거나 가로채고 바로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함.

모든 면이 다재다능한 알론소..08e시즌이나 월베를 구입한다면 제라드를 공미로 올리고 중미로 기용할까 생각중임. 

 

별점과 한줄평

패싱   :★★★★★★★★ 부가 설명 필요 없음

체감   :★★☆☆☆ 07시즌만 이렇게 안좋은건지.. 다른 시즌으로 갈아탈거임.

스피드:★★★☆☆ 이것도 다른시즌으로 평가해야겠음. 

수비력:★★★★☆ 마스체라노 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꿀리지는 않음
공격력:★★★★☆ 역습의 시발점, 제라드급 중거리슛
공중볼:★★★☆☆ 평범함. 상대방 앞에 있다면 왠만한건 다 따줌.

잘생김:★★★★★★★★★★ 존잘.

 

뉴켑틴! 뉴 No.14 조던 헨더슨

첼시전에서 디에고 깨갱스타 코스타 를 눈빛으로 제압하는걸 보고

반할뻔 했음. 클롭 체제에서 다재다능하고 헌신적인 헨도는 리버풀 전술의 핵심.

제라드에게 주장완장을 물려받은 이 후 더욱 성숙해지고

타고난 리더쉽으로 리버풀을 이끄는중.

 

리버풀의 미드진은(cm,cam,cdm) 정말 주전부터 후보 까지 모두 훌륭함.

지금 내 포메이션에서 헨더슨은 cam이나 cm자리의 벤치맴버이고 급할땐 cdm이나 rb까지 가능함.

넘치는 스테미너 스텟(115)과 공수 참여도 3/3만 봐도 팀의 엔진임.

여기 저기 홍길동 처럼 나타나서 팀에 기여를 함 (밀너와 조금 겹침 ㅠㅠ)

전체적으로 다재다능한 헨도의 단점은 특출난점이 없다는거임

패스가 좋지만 제라드,알론소 급은 아니고

수비력이 좋지만 마스체라노 급은 아니고

그렇다고 체감이 부드럽거나 하지도 못함.

그래서 리버풀 올스타에서 주전으로 놓기에는 조금 애메한 감이 있음 (물론 전술에 따라 다르지만)

연장전에 투입 시켜주거나 주전 선수가 컨디션이 다운됬을때 헨더슨을 투입시켜주면

어느 위치에서든 자기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헨더슨을 볼 수 있음! 

 

별점과 한줄평

패싱   :★★★★☆ 안정적으로 볼배급이 가능함. 장거리 qw의 정확도도 상당한 편

체감   :★★★☆☆ 뻣뻣한 감이 없진 않음.

스피드:★★★☆☆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은 중간 수준

수비력:★★★★☆ 발발 거리면서 겁나게 뛰어댕김. 태클링이 생각보다 깔끔함
공격력:★★★★☆ 중거리슛도 쭉 뻗어나가고 골결정력도 괜찮음. 제라드와 알론소가 빠졌을때 세트피스의 키커는

헨더슨이 담당함.

 

FW

다른 말이 필요없음

13-14 시즌 리버풀의 수아레즈는 바르샤의 메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급의 영향력이였음.

EPL을 씹어먹고 바르샤로 떠나버렸지만

리버풀을 하드 케리하던 수아레즈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음

리버풀을 떠나고 나서도 리버풀에 대한 리스펙트를 표하는걸 보면

이빨을 아무데나 막 쓰는거 빼고는 참 착한 사람인거 같음.

지금은 바르샤에서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역사책을 쓰는중 제목은 MSN

 

 

W수아레스+3은 속력은 좀 부족한 편이고 체감도 부드럽진 않음.

아 근데 나만 느낄지 모르겠는데 수아레스는 뭔가 볼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음

뺏겨도 다시 뺏어서 기회를 가져오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음.

드리블도 잘 쳐지고 개인기 하다 뺏기면 곧바로 다시 뺏어오는 상황 많음 (상대방이 물릴까봐 겁먹은거일 수 도)

연계가 매우 좋음. 필자는 수아레스를 공미로 쓴적도 많은데

공미로 쓸 시에는 똑똑한 침투 AI와 영리하게 주고 받는 2대1 패스가 강점이고 킬패스도 종종 찔러줌

골결정력은 넣어줄건 안놓치는 수준임. 프리킥 키커로써도 손색이 없음

내가 느낀건 cam이 최적의 포지션인거 같음.

양쪽 토레스와 스터리지와 비교되서 그런지 빠릿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모든 능력이 고르게 괜찮은 느낌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

  

별점과 한줄평

체감   :★★★☆☆ 날렵한 체감은 절대 아님. 수아레스 특유의 체감이 있음

결정력:★★★★☆ 뛰어나진 않지만 부족함도 전혀 없음

스피드:★★★☆☆ 스텟이 아주 빠른편도 아니거니와 체감때문에 더 느리게 느껴짐

헤더   :★★★☆☆ 헤딩때문에 불만은 없음

연계   :★★★★★ 공미, 중미로 기용해도 될 수준.

몸싸움:★★★★☆ 악바리 같이 버티다가 킬패스 넣어주거나 측면으로 쓰루패스 찔러줌

양치질:★★★★★★★★★ 잘하나봄 건치임

 

리버풀의 조던 삼형제(조던 헨더슨, 조던 로시터, 조던 아이브)의 한명인 아이브.

스털링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나 스털링 보다는 덜 세밀함.

피지컬이 아주 탄탄하고 강력한 슈팅과 드리블이 강점인 만큼

시야가 좁은 약점을 보완하면서 지금처럼 쑥쑥 크면 리버풀의 크랙이 될 기질이 있으는 아이브

클롭에게 싸대기 맞은 이후로 성장속도가 2배는 빨라진 느낌 ㅋㅋㅋㅋㅋ 

 

 

한숨나오는 스텟. 다음 로스터 패치를 기대함

연장전 조커로 주로 사용중인데 (LF,RF)

뭔가 체감이 아이언맨1 에서 나오는 그 최초의 아이언맨? 그 깡통같은 느낌

피지컬이 아주 단단하고 막 드리블을 치다보면 뭔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데

지금까지 순경에서 아이브로 골을 넣은 기억이 승부차기때 골 넣는거 말고는 없네..

상대방 수비수들 스테미너가 없을때쯤 투입시켜서

치달 후 크로스 하거나 패스 찌르거나 하는 방법으로 쓰면 나름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임

 

별점과 한줄평

체감   :★★★☆☆ 스털링이 숀리처럼 근육돼지가 되서 피파에 구현된다면 이런 체감일거 같음

결정력:★★☆☆☆ 애초에 아이브쓰면서 아이브에게 찬스가 많이 없고, 온다 해도 골 넣기는 쉽지 않음.

스피드:★★★★☆ 맨날 후반전, 연장전 조커로 기용하니까 겁나 빠르게 느꼈음 ㅋㅋㅋㅋ

헤더   :★☆☆☆☆ 한번도 못따봄

연계   :★★★☆☆ 그냥 저냥 일반적인 축구 선수 같음

몸싸움:★★★★☆ 실축 구현 잘해놓음. 단단한 몸싸움.

 

 

내가 많이 아끼는 디보크 오리기.

클롭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주영팍 빙의했었는데

몇일전 사우스햄튼전에서 헤트트릭을 뽑아내면서 점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중

 

 

1카 17렙 사용중이라서 판단하기 좀 뭐하지만...

체감은 아주 좋음! 부들부들한 마른체격 특유의 체감

ㅇㅇ 그뿐임. 그냥 체감 좋은 아이브임

오리기는 1카밖에 안되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므로 별점은 생략 하겠음!

 

 

 

 

 

 

 

 

네 이렇게 교체선수들 까지 후기를 작성했는데 힘드네요 이거..4시간이 걸리네..

어쨋든 솔직담백 리버풀 올스타 후기 1편에서 그리 좋은 필력도 아니고,

높은 순위경기 점수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시고 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분 들이 이 글을 보시고 리버풀 케미에 매력을 느끼고

리버풀 케미를 플레이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작성했습니다.

3편에서는 서론에서 말씀 드린대로 월베 제라드, 월베 토레스, 월레 오언등 리버풀 출신

전설들을 구입하고 사용해 본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P.S : 카윗, 벤테케등 여기서 언급 안된 선수들의 후기가 궁금 하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NWA

 

 

 

 

전술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