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ID : 대거탈락
레벨 : 50

허접한 플레이 양해바랍니다..

초창기 호즐메와 ZD에 반감을 품게되었습니다.

학크와 EURO크로슛 님의 영상을 돌려보며 따라하게 되었고, 저만의(?) 타이밍을 잡게되었습니다.

순위경기보다는 친구들과 자주하는 편이며 따라서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으니

이점 양해하셔주십시오. 골을 넣는 하나의 쉬운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피파1의 2단 크로스, QA, 무각슛// 피파2의 하프슛, 얼리크로스와 같은 고질적인 좋지않은 패턴이라고 볼수도 있는것이 아쉽네요. 일단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학크를 연습할때 st, cf 가 교차하는 타이밍을 못잡아서 지칠무렵, EURO크로슛 님의 크로스지원방향 수동1,2,3 을 보고 


연습해봤지만 넘사벽CB들에게 내리꽂히는 공격수들 대신에 크로스로 슛을 넣어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RM에 왼발잡이(샤키리, 메시, 반페르시 등), LM에 오른발잡이(슈나이더, 비야, 델피에로 등)가 있습니다.


이 선수들의 특징은 슛커브가 높습니다. 제 말이 전부 맞지는 않겠지만, 경험상 슛커브에 의해서 골이 결정되었습니다.








슛커브90~100사이면 공의 회전이 빨라져서 날아가면서 속도가 빨라지는게 보이더군요.


슛커브가 너무 낮으면(65이하) 골대 밖으로 나가버리고, 


그렇다고 너무 높으면(100 초과), 너무 잘 휘어서 골대 안쪽까지 휘어서 키퍼가 쉽게 잡더라구요.



아 포메이션을 깜빡했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한번 꺾고, 살짝 올라와서 크로스를 하는게 보이는데요 


거기에 맞춰서 주로 사용하는 발을 맞췄습니다.




허접하지만 사용하는 팁으로 윙의 공격방향이 →이면,

페널티박스 2블록 뒤 지점에서 ←(접고), ↑(올라가서), ↑ → Q A 풀게이지


1. 키퍼가 약간 나와있을 때

2. 크로스를 올릴때 오픈찬스일 것(개인기로 제끼세요..)

3. 확률은 60퍼센트(잘막는 키퍼도 있어요)



Ps. 추가로 체감이 괜찮았던 선수를 추천해드리자면, 07베컴(슛커브 91), 07클레베르(89), 07델피에로(87), 07링콘(83) 등이 있습니다. 호나우지뉴랑 그 외 전설의 선수는 비싸서 저같은 라이트유저는 구입이 힘드네요. 클레베르와 링콘은 저렴하기때문에 고강해서 사용하시면 재밌게 즐기실수있습니다. 재미로 한번해보세요 ㅎ








Ps 2. 미니맵보고 키퍼나온거 보고 개인기로 수비수 윙백제끼고 크로스 올려도 확률이 있는 크로스이기때문에


무조건 사기라고 하기는 좀 그런것같습니다. 다른 크로스 유저분들 동영상과 글들에 댓글을 보면 허접하지만 


같은 크로스 유저라고 구박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ZD슛도 사기같은데 크로슛만 까니까..)


피파온라인에서 양날의 검인것같습니다. 내가 쓰면 골도 넣고 기분도 좋은데, 상대방이 쓰지말았으면 하는 거-_-


피파의 한계?일수도 있겠지만 그런걸 알고도 하고 계시잖아요;ㅎ





무튼 이정도로 얘기하고 즐겜하세요.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