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축도 그렇지만 아다리는 필연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긴 한데
그 빈도와 공의 방향, 강도 이런게 좀 비정상적임..
게임이니 조금 과할수 있지만 정도가 심함.

피파스위치랑 가장 유사한 엔진(이그나이트 활용한 개짬뽕 엔진임)으로 알고 있는데( 주관적으로 진짜 그래픽을 제외하고 거의 똑같음)
인게임 굉장히 비슷함. 근데 다른게 있다면 물리적인 공의 움직임.(가끔 심심하면 누워서 스위치로 피파함)
즉 피파4 오픈 이후로 엄청나게 소스를 건드리다 보니 말 같지도 않은 지금의 물리엔진으로 변질된거 같음..
(쓰루공 받으러 뛰다가 갑자기 백스탭을 해서 상대방한테 뺏길질 않나..가로채기 또는 차단한 공이 유도탄 탱탱볼 마냥 상대한테 날아가질 않나.. 골키퍼는 잡거나 밖으로 쳐내면 되는 느린공도 펀칭으로 하늘로 뛰워서 상대한테 헌납하고..그냥..아..말로 풀자면 끝이 없네;;개 노답 엔진)
근데 난 이결과가 결코 넥슨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유저들 몫도 한몫했다고 봄.. 뭐 좀 이상하다하면 수정. 뭐 좀 이상하다하면 수정 반복
특히 오픈초기부터 겁나게 뜯어 고치면서 정상적인 게임도 ㅄ이 됨.. 아직도 수정한다는게 더 놀라움

결론은 초기 엔진에 유저가 적응하고 그 외에 짜짤한 버그만 넥슨이 고쳤어야된다고 생각함..이미 늦었지만..
갑자기 생겨난 무슨 메타 무슨 메타 이지럴 하면서 노답..
최소한 피파3는 이정도로 뜯어고치지 않았음.. 그것도 아다리는 많았지만 큰 변화 없고 한결같았음.
피파5는 프로바이트 엔진은 기대도 안하니깐 제발 피파 14버전이후에 정식 이그나이트 엔진이라도 채택해서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