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아르놀트, 안드리히, 빌링, 이워비 등등 덩치가 좋거나 수비력, 슛이 좋은 선수를 썼었는데

투박하고 뚝딱거리는 행동들 때문에 턴오버도 잦고 템포도 잡아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중미와 투볼란치에 덩치와 수비력이 좋은 선수를 쓰지 않고,

180 언저리의 속가 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선수를 썼습니다

모니터링할때 공처리가 조금 더 빨라졌고 

애초에 적당한 수비스탯도 갖춘 선수들이라 실점에도 별 영향은 없었습니다

이게 사용하는 전술 탓일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읍니다



계속 쓰다보니 CF에 오르솔리니가 물건입니다 

슈팅 기회가 왔을 때 백패스하거나 어려운곳으로 연계하는 경우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습니다

고정픽으로 선택해도 될 듯 합니다


전술은 항상 fcwiz발롱 님 B-0 고정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