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을 하는 길입니다...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는 군요...ㅎㅎ 집에서 저를 기다리는 거라고는 컴컴한 어둠과 고요뿐...그렇기 때문에 저의 발은 피씨방으로 향합니다....삶의 유일한 낙이라고는 피파를 하면서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것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바라지 않습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올해도 솔크를 보내는 그대들이여 이번해도 수고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