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에 쓰려고 했는데 뭔가 다른 주제로 불타고 있는거같아서 따로 글씁니다.

제가 복귀해서 뉴비였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예전 6종? 4종? 클엘마아루셀마단 시절에도 이랬습니다. 오히려 그때보다 인챈기대값은 더 높죠. 그때는 뭐 몇백짜리 인챈트 먹으러 클골먹으러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쌀메르 못가고 밀순은 클골노기만 하면 언제 돈버냐고 하면 반대로 쌀메르를 가면 되는거고 그걸 보급으로 못가니까 하는말이겠지요?

아인라허는 뉴비들 힘드니까 패스하고 결사대 라우라 5퍼, 나머지 100퍼한상태에서 무기 방어구들 13강권 용인으로 파니까 만들고 크리+1, 밸런+1들 다 박고 500~800정도 투자해서 적당한 밀레수호부사거나 만들고 파고브같은거사면 충분히 컷 만들수있습니다.

당연히 클골이나 정령석재료들 모은돈으로 아르무기 만들어서 11강? 12강?까지만 만들면 무조건 뚫을수있구요. 뭐 컷이 얼마나 높아졌길레 넘사벽 취급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뭐 과금러들? 랭커들? 은 매일 아르순 오르나순 돌면서 하루에 몇천씩 몇억씩 법니까? 다들 돈버는거 비슷하고 운좋으면 더 버는거고 오히려 그동안은 인챈못먹으면 오르나까지 다 도는사람보다 쌀메르도는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버는구조였습니다. 고강비가 아르에서 더 잘나왔으니까요. 

애초에 겜이라는게 시간때려박는거고, 그 시간을 때려박기싫으면 시간을 돈주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장비강화같은경우도 예전에는 100만씩 하던 다마, 자르딘이 복구하는데 수십개씩 들어가서 강화하고 복구하기 지금보다 더힘들었습니다. 보급다마? 보급자르딘? 지금 뭐 자르딘 하나에 15도 안하고 오르나장비안쓸거면 고강비도 안드니 그시절보다 맞추기 훨씬 쉽습니다.

전 마영전만큼 허들낮은겜을 본적도없고, 뉴비들이나 복귀분들이 겜을 잘모르니 방향성을 몰라서 똑같은것만 반복하다가 접는거지 방향성만 제대로 제시해주고 따라가면 다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