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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15:26
조회: 3,512
추천: 9
시즌1 90제 맵 추가, 시즌2 일던 맵 축소.개인적으로 마영전에서 제일 공들여 만든 전투는 전부 콜헨에 있다고 봅니다. 제작자들로 신나게 열정을 불태워 만들었겠죠.
그런데 지금은 정말 케릭을 새로키운다면 하루안에 소모되는 컨텐츠가 되고 말았습니다. 치프틴과 스카드블랙의 대립, 코볼트들의 마족연합 가입저지, 앨리스의 죽음[...왜 죽는지도 모를정도] 이계의 존재 소환, 성물로 인한 해프닝 등등.
좋은 스토리와 전투들이 많은데 저렙 컨텐츠라는 이유로 바람같이 지나가 버리죠.
가뜩이나 컨텐츠 모자란데 이 부분을 활용해야죠.
시즌1 전투를 시즌2의 일던형식으로 하나 만들어서 [폐허,성역 80-90] 가는 맵마다 보스들이 나오는 겁니다.
어차피 시즌1의 맵디자인도 레드센티넬 - 싱글샷 - 딤그레이 - 램페이지를 거쳐야 스카드 블랙에 다가가도록 설계 되었으니 이부분을 고대로 차용해서 [폐허,성역]으로 시즌2형식의 일던으로 만드는거죠.
보상은 9랭이하 인챈트 드롭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즌2의 일반 맵은 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맵 가짓수도 상당히 많고 안봉달봉, 사막은 거리까지 너무 깁니다.
한번 들어가면 30-40분씩 잡아먹는데 숫자와 거리를 줄여서 20분 언저리로 클리어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보스를 전부 잡고 막상자를 까기위해 맵을 한번 더 도는 이중수고도 없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당맵에 보스잡으면 상자 하나씩 그 그자리에 나오고 마지막에 막상자만 랜덤출현 정도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상자 출현 조건중에 성물 3개도 없에고[이게 마하의 시련이 꼬이면 또 엉망진창이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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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