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이미지에 맞으면서 스킬 다르게 개발하기 어려워요 O
히오스만의 고유한 변화가 필요해요 O

좋다 좋아 다 맞는 말임.
개발자들도 원작 유저들 니즈 맞추면서 개발하기 힘들겠지
드라군 피닉스도 말 많았고 가로쉬 스킬셋도 이상하다 까였으니.

근데 아직 나올 애들이 수두룩한거 같은데 왜 얘가 나옴?
안두인 멩스크 임페리우스 라인하르트
아직 4개 IP에서 팬들이 기대하는 네임드들도 다 안 나왔는데?

스토리? 지금 코믹스 몇편 내고 출시하는게
자캐딸 흑역사 소리 듣는 메단이랑 다를게 없음.

그럼 유저들한테 오르피아를 납득시켰으려면 어떻게 했어야하냐

적어도 마스코트 느낌으로 계속 등장시켜서 홍보하고 홈 화면에 이벤트 안내하는 NPC캐처럼 했어야함.

시공에 영웅들 부른게 도움이 필요했던 오르피아였다 이런식으로.
한 1년 그렇게 게임에 등장하면 친근해짐.

게임말고 볼지 안볼지도 모르는 코믹스에 때깍 그려넣지말고.

그리고 네임드 다 내서 대다수 블창들이 기대하는 영웅이 거의
없을 때 냈어야함. 한 마디로 왕초 구그 나와도 대충 납득할만할 그럴 때 냈어야했음.

임페리우스 라인하르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떡하니
새치기하고 가장 큰 자리인 블컨에 나오면 당연히 곱게 안보이지